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급인데 몰라봤네"…스트레이키즈 '대기록'에 개미들 '환호'
2,513 32
2024.12.23 16:21
2,513 32

스트레이키즈 빌보드 또 1위
"JYP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

 

6개 앨범 연속 기록
BTS, 린킨 파크 등과 동률
주가는 PER 20배 저평가, 하이브의 절반 수준

 


스트레이키즈가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해 6연속 앨범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BTS급’으로 올라선 스트레이키즈의 위상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JYP엔터는 23일 코스닥시장에서 1.43% 오른 7만1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스트레이키즈가 최근 발표한 앨범 ‘합’으로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해 6연속 앨범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데뷔 앨범부터 6개의 앨범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빌보드200 차트 69년 역사상 스트레이키즈가 처음이다. 또 이번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2000년대 이후 이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그룹이 됐다. 이는 BTS, 린킨 파크, 데이브 매튜스 밴드와 동률이다.

 

이같은 대형 호재에도 불고하고 JYP엔터의 주가는 작년 7월 고점(14만6600원) 대비 반토막 나있는 상태다. 엔터업계의 실적 부진에 휩쓸려 함께 주가가 급락했다.

 

하지만 현재 스트레이키즈가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과거 BTS가 일으켰던 돌풍과 비슷한 만큼 주가 재평가가 이뤄져야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트레이키즈는 내년 3월 28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남미 5곳, 북미 10곳, 유럽 5곳 등에서 월드투어에서 나서는데 평균 5만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다고 가정하면 100만명 앞에서 공연하는 셈이 된다. 월드투어 전체 모객의 65%가 서구권이라는 점도 고무적이다.

 

BTS의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수익비율(PER)이 43.7배라는 감안하면 현재 JYP엔터(23.6배)는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내년 예상 PER이 20배 수준에 불과해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라며 “내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 등에서의 돔 투어 등이 추가된다면 투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3580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8 00:08 13,9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7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9,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4,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7,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852 정보 놀토 태연 이행시보다 더 설렌다는 반응 많았던 강훈 멘트 20:21 17
2585851 이슈 탁현민 페이스북 ( 이승환이 받은 서약서) 20:20 206
2585850 유머 @: 당장 3일 후가 운동권 대선배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남을 기념하는 날이라니... 20:20 47
2585849 이슈 하이브 얼굴패스 소름돋는 점.twt 11 20:18 1,027
2585848 이슈 [단독] 尹, 1년 전 "비상조치밖에 방법 없다" 9 20:17 758
2585847 이슈 [갤럽] 역대 한국 갤럽 여론조사 TOP10에 들어간 남녀아이돌 노래.txt 6 20:17 450
2585846 이슈 오징어게임 감독 탄핵 관련 코멘트에 표정관리 못하는 이정재 47 20:16 2,432
2585845 이슈 식물 덕후들이 즐길수있는 만원의 행복 3 20:16 779
2585844 유머 더쿠 포인트 자랑대회 94 20:14 1,411
2585843 기사/뉴스 MBC 뉴스 수취거부 굥 한테 크리스마스 보낸 시민ㅋㅋㅋㅋㅋㅋ 19 20:14 2,640
2585842 이슈 남태령 대첩 유일한 취재기자였던분의 그날의 후기 영상 5 20:14 1,270
2585841 이슈 변우석 - 김다미 키스씬 4 20:13 1,105
2585840 이슈 중계소리만 듣고 무슨 시즌 무슨 경기 무슨 골인지까지 다 맞히는 손흥민 광팬.x 8 20:12 522
2585839 이슈 2024 샤이니 민호 CONCERT <MEAN : of my first> Recap Video 2 20:11 134
2585838 유머 새내기 때 본좌의 레포트 흑역사... 14 20:10 1,612
2585837 이슈 화보 만큼이나 좋다는 방금 업데이트된 변우석 소속사 대혜자 디스커버리 비하인드 포토 66장 ❄️Discovery우석의 겨울 이야기❄️ 8 20:09 286
2585836 이슈 여자들만 그렇게 ... 부각할 필요는 없는거죠 24 20:09 1,821
2585835 이슈 ???: "그러니까요, 너무 여성분들만 부각할 필욘 없는거죠???" 137 20:09 6,896
2585834 유머 우리 왕덕이 사귄 남자 141 20:08 8,478
2585833 이슈 진짜 험한걸 삼키고 온것같은 오징어게임2 임시완 5 20:08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