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급인데 몰라봤네"…스트레이키즈 '대기록'에 개미들 '환호'
2,527 32
2024.12.23 16:21
2,527 32

스트레이키즈 빌보드 또 1위
"JYP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

 

6개 앨범 연속 기록
BTS, 린킨 파크 등과 동률
주가는 PER 20배 저평가, 하이브의 절반 수준

 


스트레이키즈가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해 6연속 앨범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BTS급’으로 올라선 스트레이키즈의 위상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JYP엔터는 23일 코스닥시장에서 1.43% 오른 7만1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스트레이키즈가 최근 발표한 앨범 ‘합’으로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해 6연속 앨범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데뷔 앨범부터 6개의 앨범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빌보드200 차트 69년 역사상 스트레이키즈가 처음이다. 또 이번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2000년대 이후 이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그룹이 됐다. 이는 BTS, 린킨 파크, 데이브 매튜스 밴드와 동률이다.

 

이같은 대형 호재에도 불고하고 JYP엔터의 주가는 작년 7월 고점(14만6600원) 대비 반토막 나있는 상태다. 엔터업계의 실적 부진에 휩쓸려 함께 주가가 급락했다.

 

하지만 현재 스트레이키즈가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과거 BTS가 일으켰던 돌풍과 비슷한 만큼 주가 재평가가 이뤄져야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트레이키즈는 내년 3월 28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남미 5곳, 북미 10곳, 유럽 5곳 등에서 월드투어에서 나서는데 평균 5만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다고 가정하면 100만명 앞에서 공연하는 셈이 된다. 월드투어 전체 모객의 65%가 서구권이라는 점도 고무적이다.

 

BTS의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수익비율(PER)이 43.7배라는 감안하면 현재 JYP엔터(23.6배)는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내년 예상 PER이 20배 수준에 불과해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라며 “내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 등에서의 돔 투어 등이 추가된다면 투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3580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9 00:08 14,3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7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9,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4,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6,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7,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872 기사/뉴스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쉼없이 타오르는 헌재 앞 촛불 20:39 137
2585871 유머 2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윤석열 체포버스 시민 체험단 모집 4 20:38 275
2585870 이슈 <2024 SBS 가요대전> 최종 라인업 10 20:37 794
2585869 기사/뉴스 탄핵 찬성했다고 콘서트 취소? 이승환 "법적 대응할 것" 4 20:37 298
2585868 이슈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역으로 사용하자고 말 나옴.jpg (feat.케톡) 128 20:36 3,748
2585867 유머 [약혐] 다들 입을 모아 간증하는 호주 바퀴벌레, 거미 크기.jpg 15 20:36 628
2585866 이슈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달성한 윤하 '오르트구름' 음원 4 20:35 236
2585865 이슈 오늘 올라온 뉴진스 이멀전시 챌린지 원본.twt 5 20:34 754
2585864 이슈 박시영 디자이너 인스타스토리 업데이트 38 20:34 1,871
2585863 기사/뉴스 '투란도트' 관객 환불 요청 잇따라…제작사 "필요한 조치할 것" 1 20:33 991
2585862 이슈 커플일로 과하게 욕하는것도 남못잃 같은 달글 14 20:32 1,393
2585861 기사/뉴스 살아있는 새끼 고양이 생매장한 부산체육시설관리 사업소 33 20:31 1,233
2585860 기사/뉴스 "난동 세력에는 몽둥이" 윤상현‥민주당 "몽둥이가 답인 건 '내란 범죄 집단'" 7 20:31 572
2585859 유머 ??? : 여러분!!우리 전농 총대장님 정말 너무 많이 즐거워하고 계신거에요...!!!! 7 20:31 1,986
2585858 기사/뉴스 주말이랑 완전 다른 주중 MBC 남태령 트랙터시위 보도 32 20:30 3,395
2585857 이슈 체포 대상이던 한동훈 본회의장 밖으로 빼내려 했다는 추경호.jtbc 37 20:30 2,100
2585856 이슈 법조계 후배에게도 폴더 인사하는 헌법재판관 후보자 마은혁.avi 8 20:29 1,566
2585855 이슈 챌린지의 신, 권위자, 챌린지의 종결자🕺🏻 BH 배우들의 WINTER CHALLENGE (Behind ver.)🎅🏻🎁 2 20:29 151
2585854 기사/뉴스 무장 군인 아니라더니‥어깨에 소총 메고 강원도 양구군청 로비로 1 20:29 361
2585853 기사/뉴스 '응원봉 연대'로 푼 남태령 밤샘 대치‥"경찰 누구 지키나" 공권력에 분노 3 20:28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