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급인데 몰라봤네"…스트레이키즈 '대기록'에 개미들 '환호'
2,561 32
2024.12.23 16:21
2,561 32

스트레이키즈 빌보드 또 1위
"JYP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

 

6개 앨범 연속 기록
BTS, 린킨 파크 등과 동률
주가는 PER 20배 저평가, 하이브의 절반 수준

 


스트레이키즈가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해 6연속 앨범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BTS급’으로 올라선 스트레이키즈의 위상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JYP엔터는 23일 코스닥시장에서 1.43% 오른 7만1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스트레이키즈가 최근 발표한 앨범 ‘합’으로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해 6연속 앨범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데뷔 앨범부터 6개의 앨범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빌보드200 차트 69년 역사상 스트레이키즈가 처음이다. 또 이번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2000년대 이후 이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그룹이 됐다. 이는 BTS, 린킨 파크, 데이브 매튜스 밴드와 동률이다.

 

이같은 대형 호재에도 불고하고 JYP엔터의 주가는 작년 7월 고점(14만6600원) 대비 반토막 나있는 상태다. 엔터업계의 실적 부진에 휩쓸려 함께 주가가 급락했다.

 

하지만 현재 스트레이키즈가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과거 BTS가 일으켰던 돌풍과 비슷한 만큼 주가 재평가가 이뤄져야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트레이키즈는 내년 3월 28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남미 5곳, 북미 10곳, 유럽 5곳 등에서 월드투어에서 나서는데 평균 5만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다고 가정하면 100만명 앞에서 공연하는 셈이 된다. 월드투어 전체 모객의 65%가 서구권이라는 점도 고무적이다.

 

BTS의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수익비율(PER)이 43.7배라는 감안하면 현재 JYP엔터(23.6배)는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내년 예상 PER이 20배 수준에 불과해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라며 “내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 등에서의 돔 투어 등이 추가된다면 투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3580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10 00:08 15,5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7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9,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4,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6,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7,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852 정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2주차 이벤트 21:07 41
2585851 이슈 뱀독 연구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사람.jpg 21:07 164
2585850 이슈 전북현대가 공들여서 키운 여자축구 선수 근황 2 21:06 455
2585849 이슈 미국인도 안 들린다는 아델 영어 듣기 평가 21:06 240
2585848 유머 박정희 동상 디자인이 변경된 이유 8 21:05 737
2585847 이슈 헌법재판관 후보, "계엄, 딥페이크인줄 알았다" 3 21:05 757
2585846 유머 커서 아빠랑 결혼한다던 딸의 유치원 첫날 1 21:05 570
2585845 이슈 갑자기 우후죽순 생긴 박정희 동상들 53 21:02 2,262
2585844 기사/뉴스 이런 대통령 없었다‥'골목성명' 전두환 따라하나? 2 21:02 404
2585843 유머 아 지나가다 번호 따이고 싶다 3 21:02 1,093
2585842 이슈 [PLAYLIST] Mood Labeling Vol.1 : nævis’ First Winter | 광야에서 즐겨 듣던 겨울 노래 | nævis’ pick 21:01 74
2585841 유머 윤석열 대통령님보다 더 깨끗하고 떳떳하게 산 사람들만 돌 던져라 54 21:00 3,327
2585840 이슈 '엄마의 개인 생활' 시리즈에 등장했던 배우 이미도 아들 근황 4 20:59 1,422
2585839 유머 남태령에 누구보다 먼저 달려온 남성분들도 부각해주세요 35 20:59 3,069
2585838 이슈 영화 <하얼빈> 예매량 50만 달성 12 20:59 796
2585837 정보 평창 영하 20.5도 포천 영하 17.4도 노원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추웠던 오늘, 내일도 오늘처럼 강추위 나타날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5 20:58 472
2585836 이슈 새벽 찬 공기를 가르며 남태령 언덕을 넘은 순간 난 우리의 역사를 내 안으로 받아들였어 34 20:58 1,396
2585835 이슈 원덬이 요즘 쇼츠 뜰 때마다 최소 세번은 재생하고 넘기는 영상 10 20:57 1,391
258583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1 20:56 2,562
2585833 이슈 현장에서 말 잘한다고 반응 진짜 좋았던 핫게간 남태령 연설 풀버전 28 20:54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