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민주, 김문수·김용현·전광훈 등 내란선동 혐의 고발
7,131 255
2024.12.23 16:18
7,131 255

https://x.com/yonhaptweet/status/1871092550368719302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내란 선동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란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내란을 옹호하는 행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김문수 장관 등 5명을 고발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김문수 장관이 지난 5일 한 행사에 참석해 비상계엄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계엄을 선포할 정도의 어려움에 처했다"고 말한 것이 내란 선동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김용현 전 장관의 경우 최근 변호인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구국의 일념으로 끝까지 함께 싸웁시다"라고 한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들 외에도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과 채일 국방홍보원장, 전광훈 목사도 고발했다.

민주당은 이 위원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이 탄핵당해도 선관위는 털어야 한다"고 쓴 점, 채 원장은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에 '비상계엄은 통치행위'라는 등의 내용이 실리게 했던 점 등에 대해 고발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전 목사는 지난 4일 집회에서 "어제 공수부대 통해 끝장내 버렸으면"이라고 한 발언이 내란 선동에 해당한다고 민주당은 밝혔다.

kjpark@yna.co.kr

목록 스크랩 (1)
댓글 2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81 00:08 14,9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7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9,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4,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6,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7,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19,2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5456 이슈 고양이가 갱단을 만든다면? 1 21:17 120
1445455 이슈 정신차리라고 문자했더니 전화온 국힘 김장겸 21:17 385
1445454 이슈 최민수 화생방 짤의 진실 2 21:17 243
1445453 이슈 절대 검색해서는 안될 단어, 저주받은 비디오 이런 감성인 킴 카다시안 캐롤 뮤비 (ㅎㅂ) 2 21:16 241
1445452 이슈 이준석이 계엄 체포명단에 없던 이유 11 21:16 935
1445451 이슈 2025ver 대기업 취업 티어 7 21:14 916
1445450 이슈 [최애직캠] 레드벨벳 IRENE (아이린) – Ka-Ching | 음중 1 21:13 111
1445449 이슈 개그콘서트 관객들이 눈물 흘린 이유 6 21:13 902
1445448 이슈 미생 임시완 보들레르의 시 <취하라> 나레이션 1 21:12 200
1445447 이슈 군대 이슈로 인한 NCT 127 삐그덕 삐용삐용 파트 계보.shorts 1 21:12 253
1445446 이슈 너무 잘생겼다는 현빈❤️손예진 아들.twt 27 21:09 5,000
1445445 이슈 구미시 일방적 공연취소 이후 오히려 공연유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이승환 50 21:08 3,532
1445444 이슈 일본) 시체 사진 올려서 난리난 미용외과의사 25 21:08 3,611
1445443 이슈 뱀독 연구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사람.jpg 7 21:07 1,381
1445442 이슈 전북현대가 공들여서 키운 여자축구 선수 근황 2 21:06 1,508
1445441 이슈 미국인도 안 들린다는 아델 영어 듣기 평가 13 21:06 985
1445440 이슈 헌법재판관 후보, "계엄, 딥페이크인줄 알았다" 15 21:05 2,004
1445439 이슈 갑자기 우후죽순 생긴 박정희 동상들 236 21:02 11,122
1445438 이슈 [PLAYLIST] Mood Labeling Vol.1 : nævis’ First Winter | 광야에서 즐겨 듣던 겨울 노래 | nævis’ pick 21:01 117
1445437 이슈 '엄마의 개인 생활' 시리즈에 등장했던 배우 이미도 아들 근황 5 20:59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