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통계청의 나우캐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의 전국 신용카드 이용 금액은 직전 1주일에 비해 26.3% 감소했다. 추석 연휴 기간이었던 9월 14∼20일(―26.3%)과 더불어 올 들어 가장 큰 감소율이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의 이용 금액 감소율이 35.9%로 가장 컸다. 서울도 이용 금액이 29.3% 급감해 지난해 7월 1∼7일(―32.2%)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신용카드 이용 금액은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마이너스(―)를 보였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223/130701842/2
집회갈때빼고 돈 안씀..
대외 신용도 박살나고 외화 쭉쭉 빠져나가서 경제 나락갔는데, 앞으로 정치적인 불안 요소가 해소되더라도 저축 까먹을 시대가 온건 확정 아님? 그럼 당연히 허리띠 조여야지 어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