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쓰레기 옆에 음식 둘 수 없어서.." 고객집 앞 쓰레기 대신 치운 배달기사[따뜻했슈]
2,942 13
2024.12.23 15:28
2,942 13

/사진=아프니까 사장이다

/사진=아프니까 사장이다

[파이낸셜뉴스] 중국집 배달 기사가 고객 집 앞에 있던 쓰레기를 치워준 훈훈한 일화가 공개됐다.

1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중국집 배달 기사님께서 음식물쓰레기를 치워주셨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저희 어머님 일"이라며 "동생이 나가는 길에 버리려고 문 앞에 잠시 음식물 쓰레기와 쓰레기봉투를 내놨는데, 그 사이 중국 음식 배달이 왔었나 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집 배달 기사가 A씨 집 쓰레기를 엘리베이터에 싣고 내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A씨 어머니는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린다. 죄송한 마음도 든다. 다음에 주문할 때 꼭 보답해 드리겠다"며 답장을 보냈다.

그러자 배달 기사는 "저희 중국집 소중한 손님이신데 쓰레기 옆에 음식을 둘 수 없어 치워드린 것뿐. 너무 부담 갖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A씨는 배달 기사에게 "저희 어머니가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라 하셨다"며 크리스마스 생크림 케이크 쿠폰을 보냈다.

이에 배달 기사는 "이런 큰 선물은 오픈 이래 처음이다. 매번 조금의 실수만 있어도 욕먹기 일쑤였는데"라며 감사를 전했다.

A씨는 게시물에 "나도 자영업을 하는지라 남의 집, 그것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준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라며 "요즘 세상에 이런 분들이 계시니 추운 날에 마음도 따뜻해진다"는 글을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1223092501318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84 03.28 69,6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3,2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50,7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24,0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72,0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61,3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11,1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15,6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32,1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45,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432 기사/뉴스 서울시교육청, 대통령 탄핵선고 교육자료 활용 권고 17:37 28
343431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장모 최 씨, 체납으로 보유 부동산 대거 압류 3 17:34 691
343430 기사/뉴스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K리그 울산HD 홈경기 셔틀버스 운행 17:30 111
343429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장모 최 씨, 체납으로 보유 부동산 대거 압류 16 17:27 1,652
343428 기사/뉴스 630개 외침, 민주주의엔 진심…‘깃발 아카이브’에 모였다 4 17:27 451
343427 기사/뉴스 뉴진스 "민희진 없인 안돼" VS 어도어 "잘하던데"…재판부도 "특이하네" 57 17:21 2,782
343426 기사/뉴스 소액 재판, AI판사가 대체하는 나라들 16 17:21 1,382
343425 기사/뉴스 [공식] ‘놀토’ 7주년 “소통으로 버텼다”…멤버들 “동엽이 형 칠순 잔치까지 가자” 8 17:19 563
343424 기사/뉴스 '식스센스' 강기영 "하윤경, 내가 인정하는 여자 강기영" 1 17:14 1,269
343423 기사/뉴스 가족 사진에 우연히 포착된 오바마… “끼어들어 미안” 직접 댓글 6 17:11 2,629
343422 기사/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의사 없어…M&A는 계속 물색" 12 17:09 1,175
343421 기사/뉴스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털고 가스라이팅, 혼자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강요 29 17:08 3,642
343420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산불 피해지역 찾았다…"도움 되고파 봉사 동참" [공식입장] 29 17:04 1,929
343419 기사/뉴스 버추얼 스트리머 악성 댓글 고소, 법적 기준 주목 5 17:04 766
343418 기사/뉴스 윤석열 용서? 서울대 전 총장의 한국일보 칼럼 유감 34 17:03 1,697
343417 기사/뉴스 문가영, 전신 시스루 란제리룩 왜 입었나 "도전 좋아해"(유퀴즈)[결정적장면] 2 16:55 2,451
343416 기사/뉴스 [오늘 이 뉴스] 오늘도 '한 마디도 안 지는' 오동운과 '랩 배틀' 결과는.. (2025.04.03/MBC뉴스) 9 16:50 982
343415 기사/뉴스 故 설리, 김수현 아닌 친오빠가 두 번 죽였다 [★FOCUS] 13 16:49 2,841
343414 기사/뉴스 '나혼산' 받고 '뉴스데스크'까지...MBC, 2025년 1분기 시청률 1위 [공식] 5 16:46 672
343413 기사/뉴스 [단독] 경찰서가 '서장 전용'으로 임의 지정한 주차 구역에 이륜차 댔다고 '현행범 체포'...말이 되나? 31 16:35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