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기 갖고 싶어"..살아있는 병아리 삼키다 질식사한 35세 인도男
3,493 28
2024.12.23 15:24
3,493 28

22일 인도 매체 힌두스탄 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에 사는 아난드 쿠마르 야다브(35)는 지난 14일 집에서 쓰러져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가족들은 그가 목욕탕을 다녀온 후 어지러움을 호소하더니 쓰러졌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아난드를 부검했다. 부검 초기엔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난드의 기도를 절개했을 때 사망자의 기도에서 병아리가 발견됐다. 병아리는 몸길이가 무려 20㎝에 달했다. 이 병아리가 아난드의 기도와 식도를 모두 막고 있어 질식사로 이어진 것으로 의료진은 파악했다.

부검을 진행한 산투 백 박사는 “평생 1만 5000건이 넘는 부검을 해본 나로서도 처음 접한 광경”이라며 "좀처럼 믿기지 않는 사례"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아난드가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주술사의 조언에 따른 미신 의식에 따라 살아있는 병아리를 삼킨 것으로 추정했다.

아난드는 결혼한 지 5년이 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G9r50kUu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02 00:08 14,6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7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9,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4,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7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971 유머 수치를 모르는 유구한 역사 19:51 36
2585970 이슈 ?? : 전라도 쌀은 무서워서 못 먹을거같다 1 19:51 216
2585969 유머 가비 매운맛 캐롤 feat. 슬픔이PD 19:50 113
2585968 이슈 2030 여성이 집중 받는게 못마땅한 것 같은 이재석 기자 1 19:50 583
2585967 이슈 NAMING X 있지(ITZY) 유나 19:49 96
2585966 이슈 "두 명의 대통령을 잇달아 탄핵해야 하는 당이라면 무언가 근본에서 잘못되었다는 것을 시인해야 한다" 12 19:49 720
2585965 유머 루이의 애착인형 강바오🐼👨‍🌾 4 19:48 480
2585964 이슈 해외에서 난리났던 소름돋는 한국인들이 낸 기사 (소름주의) 10 19:48 1,602
2585963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 타는 에이핑크 콘서트 정은지 라이브 영상....x 19:47 174
2585962 기사/뉴스 [단독] '영애씨' 김현숙, '금주를 부탁해' 조연 합류 19:47 343
2585961 이슈 베이온킹 (미국 출신 판다 베이베이) 🐼 2 19:44 565
2585960 기사/뉴스 '부실복무 추가 폭로' 송민호, 재복무 가능성 낮아도…위너 완전체 먹구름 55 19:41 2,151
2585959 이슈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접견 영상 7 19:39 1,027
2585958 이슈 다시 보는 박근혜 탄핵 변호인단 8 19:39 2,866
2585957 기사/뉴스 20년 전 명랑소녀는 이렇게 성공했다... 장나라가 세운 대기록 (가요대상 +연기대상 석권) 19:39 262
2585956 기사/뉴스 “현금 없이 지하철 타는 법” 악용 늘어…‘계좌이체’ 막힌다 16 19:37 2,292
2585955 이슈 [MV] 원위(ONEWE) '크리스마스는 이래야지 (WE X MAS)' 19:37 82
2585954 유머 더쿠는 조만간 연예인 언급금지하고 웅엥한다는 말 있음 398 19:36 19,415
2585953 유머 있지(ITZY) Be my baby 커버 본 사람들이 아주 살짝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 3 19:36 652
2585952 기사/뉴스 "제2의 싸이될까"..'부실복무 논란' 송민호 오늘 소집해제 '병무청·경찰 수사 8 19:35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