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기 갖고 싶어"..살아있는 병아리 삼키다 질식사한 35세 인도男
3,480 28
2024.12.23 15:24
3,480 28

22일 인도 매체 힌두스탄 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에 사는 아난드 쿠마르 야다브(35)는 지난 14일 집에서 쓰러져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가족들은 그가 목욕탕을 다녀온 후 어지러움을 호소하더니 쓰러졌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아난드를 부검했다. 부검 초기엔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난드의 기도를 절개했을 때 사망자의 기도에서 병아리가 발견됐다. 병아리는 몸길이가 무려 20㎝에 달했다. 이 병아리가 아난드의 기도와 식도를 모두 막고 있어 질식사로 이어진 것으로 의료진은 파악했다.

부검을 진행한 산투 백 박사는 “평생 1만 5000건이 넘는 부검을 해본 나로서도 처음 접한 광경”이라며 "좀처럼 믿기지 않는 사례"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아난드가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주술사의 조언에 따른 미신 의식에 따라 살아있는 병아리를 삼킨 것으로 추정했다.

아난드는 결혼한 지 5년이 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G9r50kUu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01 00:08 14,0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7,2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927 이슈 [jtbc 단독] 김건희 계엄날 성형외과 방문 9 19:14 964
2585926 기사/뉴스 "호남 출신 빼고 힘 좀 쓰는 인원 선발하라"…'수사2단' 설계도 노상원이 3 19:13 190
2585925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이유경 경영지원팀장, 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 승진 19:13 187
2585924 기사/뉴스 [속보] 경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내일 오전 7시 송치" 1 19:13 265
2585923 기사/뉴스 겨울 이적시장 최대 이슈였던 이정효 감독의 거취…전북행 무산, 광주서 ‘악전고투’ 이어간다 19:12 83
2585922 기사/뉴스 네이버, 계엄일 트래픽 1320% 폭증하자 ‘셧다운’ 12 19:11 1,119
2585921 기사/뉴스 [단독] 12·3,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 명 감금 정황 4 19:11 461
2585920 이슈 엄마 화병 근황...jpg 2 19:11 1,574
2585919 유머 이쯤에서 다시 보는 방탄 진 군생활 16 19:11 1,341
2585918 이슈 김명신이 성형외과 방문했다고 보도 나오자 경호처에서 병원 출입 차량 명부 가져갔다는 제보 30 19:10 2,112
2585917 이슈 헌재에 편지 쓰는 덕들 4 19:09 949
2585916 이슈 사육사 분들이랑 노는 홍콩 오션파크 아기 판다 쌍둥이 🐼 2 19:07 763
2585915 기사/뉴스 트럼프 여파…월마트도 다양성 정책(DEI) 축소 3 19:07 293
2585914 이슈 지하철에서 아내랑 통화하면서 싸우는 옆자리 남자...twt 1 19:06 1,657
2585913 이슈 개웃겨서 63728나번 돌려보고 직접 찾아온 원피스쌍욕아재 출처 (💙아군주의💙) 26 19:06 781
2585912 유머 [전할시] 애착 할부지 강바오 안고 안놔주는 루랑둥이 루이바오💜🐼 25 19:06 1,145
2585911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밸류업 동참… 자사주 6% 소각, 2.3조원 배당 19:06 144
2585910 이슈 🎄메리퇴진 크리스마스 민주주의 응원봉 콘서트 - 다시 만들 세계 🪇 출연: 하림, 416합창단,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세여울, 김유진, 퀴어 페미니스트 댄스 공간 루땐 10 19:06 489
2585909 이슈 세계 남녀평등 1위를 달리는 아이슬란드의 현상황 20 19:05 2,878
2585908 기사/뉴스 뉴욕 지하철 '방화 살인'…"잠든 여성에 불 붙이고 지켜봐" 13 19:04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