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완전 럭키비키잖아!”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 긍정 트렌드 이끌었다 [2024 키워드 ③]

무명의 더쿠 | 12-23 | 조회 수 938
MrcDDG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스포츠서울 연예부가 올 한해 연예계를 달군 주요 이슈 7가지를 키워드로 정리했다.


부정적인 이슈로 가득했던 2024년에 긍정적인 트렌드를 이끈 인물이 있다. 바로 아이브의 장원영이다.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장원영의 사고방식을 뜻하는 ‘원영적 사고’가 MZ세대에 이어 대중까지 물들였다.

‘럭키비키’는 장원영의 영어 이름 비키(Vicky)와 행운을 의미하는 ‘럭키’(lucky)를 합성한 단어다. 지난해 아이브 장원영이 직접 촬영한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유래했다. 당시 스페인의 한 빵집을 방문한 장원영은 앞사람이 빵을 다 구매해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앞 사람이 빵을 다 사 가서 너무 럭키하게(운좋게) 제가 새로 갓 나온 빵을 받게 됐다.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야”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장원영의 영상은 곧바로 젊은 층에서 비슷한 밈을 폭발적으로 유행시켰다. 하나의 관용어처럼 퍼진 ‘원영적 사고’는 이제 정치인이나 기업 세미나에서까지 인용하고 있다. 


https://naver.me/GipB7vX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5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옆집 어르신도 안다는 슈드…ETF 투자 열풍, 주의할 점은
    • 08:33
    • 조회 91
    • 기사/뉴스
    1
    • 유럽식 감자튀김 샌드위치들
    • 08:32
    • 조회 224
    • 이슈
    • [단독]"방송출연 고사 多"..'돌싱글즈' 작가가 결혼정보회사 차린 이유 [종합](인터뷰)
    • 08:32
    • 조회 220
    • 기사/뉴스
    1
    •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에게 457 영상을 보여준 넷플릭스
    • 08:32
    • 조회 223
    • 유머
    • “은퇴 후 한 달에 300만원은 필요한데”…연금 수령액 늘리는 꿀팁, 뭐길래
    • 08:30
    • 조회 449
    • 기사/뉴스
    4
    • 모든 턱시도가 바보는 아니지만 내가아는 턱시도는 다 바보다 (고양이)
    • 08:29
    • 조회 326
    • 팁/유용/추천
    3
    • "기름 팔아 1%도 안 남아" 주유소, 사흘에 한곳 폐업…경매 급증
    • 08:28
    • 조회 192
    • 기사/뉴스
    •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시청률 추이.jpg
    • 08:27
    • 조회 793
    • 이슈
    8
    • 아무 영상이나 잘 어울리는 라이즈 붐붐베이스 리믹스(feat.호루라기)
    • 08:25
    • 조회 136
    • 이슈
    5
    • MBC <모텔캘리포니아> 시청률 추이
    • 08:24
    • 조회 972
    • 이슈
    3
    • 뉴시스, 신입기자 공채 면접 뒤 추가시험, 내부 "성비 맞추기 의심"… 사측 "성차별 의도 없어"
    • 08:16
    • 조회 916
    • 기사/뉴스
    9
    • 일자리 크게 늘어 상반기 금리인하 날아갔다…급락의 사유 [뉴욕마감]
    • 08:14
    • 조회 677
    • 기사/뉴스
    3
    • 자기 이름은 확실히 알고 있는 판다🐼 (not바오)
    • 08:14
    • 조회 978
    • 유머
    4
    • [단독] 반포 이어 압구정 재개발도 ‘태클’…한강청 “덮개공원은 안돼” 이유는
    • 08:13
    • 조회 838
    • 기사/뉴스
    11
    • 르세라핌 허윤진의 새로운 자작곡 - 해파리 MV
    • 08:12
    • 조회 266
    • 이슈
    2
    • 이 커피 때문에 아직도 커피빈 찾고 찾아 가는 사람 많음...jpg
    • 08:12
    • 조회 1935
    • 이슈
    7
    • 팬들이 백수인줄 알았던 배우 차주영
    • 08:06
    • 조회 1760
    • 이슈
    8
    • 36년 전 오늘 발매♬ 미소라 히바리 '川の流れのように'
    • 07:59
    • 조회 159
    • 이슈
    4
    • [단독] 장원영, 컴백 앞두고 '냉부해' 뜬다…MZ여신 냉장고는 어떤 모습?
    • 07:52
    • 조회 1621
    • 이슈
    20
    • 인간의 뇌가 할수 없는 생각.jpg
    • 07:44
    • 조회 4184
    • 이슈
    3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