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완전 럭키비키잖아!”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 긍정 트렌드 이끌었다 [2024 키워드 ③]
648 12
2024.12.23 15:19
648 12
MrcDDG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스포츠서울 연예부가 올 한해 연예계를 달군 주요 이슈 7가지를 키워드로 정리했다.


부정적인 이슈로 가득했던 2024년에 긍정적인 트렌드를 이끈 인물이 있다. 바로 아이브의 장원영이다.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장원영의 사고방식을 뜻하는 ‘원영적 사고’가 MZ세대에 이어 대중까지 물들였다.

‘럭키비키’는 장원영의 영어 이름 비키(Vicky)와 행운을 의미하는 ‘럭키’(lucky)를 합성한 단어다. 지난해 아이브 장원영이 직접 촬영한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유래했다. 당시 스페인의 한 빵집을 방문한 장원영은 앞사람이 빵을 다 구매해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앞 사람이 빵을 다 사 가서 너무 럭키하게(운좋게) 제가 새로 갓 나온 빵을 받게 됐다.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야”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장원영의 영상은 곧바로 젊은 층에서 비슷한 밈을 폭발적으로 유행시켰다. 하나의 관용어처럼 퍼진 ‘원영적 사고’는 이제 정치인이나 기업 세미나에서까지 인용하고 있다. 


https://naver.me/GipB7vX4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01 00:08 14,1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7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8,3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7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564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찍힌 '벙커 CCTV' 확보…"하고자 하는 바 못 이뤄" 김용현 육성도 19:33 137
324563 기사/뉴스 'SM타운 라이브 2025', 30주년 기념 英 런던 개최 확정[공식] 4 19:25 415
324562 기사/뉴스 GS25, ‘편스토랑’ 매출 500억원…이찬원 메뉴만 1500만개 팔렸다 (24년 2월 기사) 25 19:20 873
324561 기사/뉴스 계엄날 김건희(김명신)이 간 박동만 성형외과 원장은 굥 당선 이전 부터 가까운 관계, 취임식에도 참석 현 대통령 자문의 파리 순방에 따라간 의혹도 있다함 18 19:19 1,358
324560 기사/뉴스 세 아이 둔 40대 엄마…3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21 19:17 1,591
324559 기사/뉴스 [단독] "날 배신하진 않겠죠?"…노상원, 올 초부터 무속인 찾아가 '김용현 사주'물어봄 11 19:17 922
324558 기사/뉴스 "호남 출신 빼고 힘 좀 쓰는 인원 선발하라"…'수사2단' 설계도 노상원이 7 19:13 541
324557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이유경 경영지원팀장, 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 승진 1 19:13 565
324556 기사/뉴스 [속보] 경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내일 오전 7시 송치" 2 19:13 624
324555 기사/뉴스 겨울 이적시장 최대 이슈였던 이정효 감독의 거취…전북행 무산, 광주서 ‘악전고투’ 이어간다 1 19:12 185
324554 기사/뉴스 네이버, 계엄일 트래픽 1320% 폭증하자 ‘셧다운’ 26 19:11 3,075
324553 기사/뉴스 [단독] 12·3,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 명 감금 정황 5 19:11 894
324552 기사/뉴스 트럼프 여파…월마트도 다양성 정책(DEI) 축소 5 19:07 490
324551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밸류업 동참… 자사주 6% 소각, 2.3조원 배당 1 19:06 252
324550 기사/뉴스 뉴욕 지하철 '방화 살인'…"잠든 여성에 불 붙이고 지켜봐" 16 19:04 1,554
324549 기사/뉴스 노상원 점집 수차례 찾아가서 김용현 배신할까 다시 청와대 들어갈수있나 가담 했던 군인들 사주도 봤다함 51 19:00 2,457
324548 기사/뉴스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18:55 184
324547 기사/뉴스 벙커에 윤석열 찍힌 cctv 확보 51 18:52 5,990
324546 기사/뉴스 [단독] "서류 다 받은 것으로 간주"…헌법재판관 6인 만장일치 동의 26 18:51 3,780
324545 기사/뉴스 국수본부장 "노상원 수첩에 정치인, 언론인 '사살' 표현 있다" 1 18:48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