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1,141 10
2024.12.23 15:11
1,141 10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中과 인프라 협력 강화 움직임 경고
“美가 건설한 자산, 다른 이에 못 넘겨”
FT “나토에 국방비 2배 요구 예정”

 

xwlRJg

“미국이 건설한 파나마 운하를 파나마에 넘겨준 것은 미국의 관대함을 상징하는 사례였다. 그런 파나마 운하를 미국을 ‘착취(rip-off)’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면, 미국은 파나마에 운하를 다시 반환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 시간) 미 해상 무역은 물론이고 안보 측면에서도 전략적 가치가 높은 파나마 운하의 운영에 대해 파나마 정부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최근 파나마 정부가 운하의 통행료를 높이고 중국과의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 계정에서 “파나마 운하는 미국 경제와 국가 안보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결코 다른 잘못된 이의 손에 넘어가게 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는 이어 “파나마 운하는 미 해군의 신속한 배치와 이동 및 미 항구로의 상선 이동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110년 전 3만8000명의 미국인 남성이 목숨을 잃어가며 만든 운하”라고 가치를 부여했다.

 

후략

 

뉴욕=임우선 특파원 imsun@donga.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5641?sid=104

 

 

+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 시도 부활…"안보상 필요"

“캐나다인, 美 51번째 주 되길 원해”…트럼프, 연일 공세

 

+2022년에는 "트럼프, 멕시코 마약공장 미사일 폭격 언급" 하기도 했음

 

아무튼 여러모로 굉장한 2025년이 될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00 00:08 13,9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7,2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913 이슈 포스코홀딩스, 밸류업 동참… 자사주 6% 소각, 2.3조원 배당 19:06 2
2585912 이슈 🎄메리퇴진 크리스마스 민주주의 응원봉 콘서트 - 다시 만들 세계 🪇 출연: 하림, 416합창단,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세여울, 김유진, 퀴어 페미니스트 댄스 공간 루땐 19:06 29
2585911 이슈 세계 남녀평등 1위를 달리는 아이슬란드의 현상황 3 19:05 529
2585910 기사/뉴스 뉴욕 지하철 '방화 살인'…"잠든 여성에 불 붙이고 지켜봐" 1 19:04 246
2585909 이슈 HELLO, NEW SANTA | Epilogue ‘썰매를 타고 밀리는 기분’ 19:04 39
2585908 이슈 송민호 군복무 이슈관련 남초여초 공통된 의견 10 19:04 1,153
2585907 이슈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마스 연금 근황 . jpg 4 19:03 500
2585906 이슈 한국남성 자아분열 시리즈 1 19:03 544
2585905 정보 네이버페이10원+스토어 알림받기 추가 100원 21 19:01 896
2585904 이슈 추미애: 이 HID가 무기 들고 언제 어떻게 할지 몰라요. 아마 무기도 다 회수 안 됐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그래서 항상 출퇴근 시에 어디 이동 시에 몸조심해야 됩니다. 33 19:01 1,280
2585903 기사/뉴스 노상원 점집 수차례 찾아가서 김용현 배신할까 다시 청와대 들어갈수있나 가담 했던 군인들 사주도 봤다함 26 19:00 1,084
2585902 이슈 넷플릭스 1월 업데이트 라인업 3 19:00 668
2585901 이슈 계엄 당일 성형외과에 있었던 쥴리 8 19:00 1,708
2585900 이슈 문세윤 마스크를 쓴 김민경.jpg 16 18:58 1,543
2585899 이슈 [속보]경찰 “김용현 전 장관 접견 조사 시도했으나 거부 당해” 28 18:57 934
2585898 이슈 2024년 데뷔한 걸그룹 (총 28그룹).jpg 5 18:57 470
2585897 이슈 [단독] 윤 결심실 20여분 머물러 ’2차 계엄 시도‘ 의혹 살피는 검찰 1 18:56 1,148
2585896 이슈 굥 찍힌 벙커 cctv 확보, 하고자 하는 바 못 이뤘지만 수고했다는 녹취 확보 84 18:55 4,731
2585895 기사/뉴스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18:55 101
2585894 이슈 27년 만에 버스 노선 개편하고 개판난 울산 시내버스.jpg 10 18:54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