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1,176 10
2024.12.23 15:11
1,176 10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中과 인프라 협력 강화 움직임 경고
“美가 건설한 자산, 다른 이에 못 넘겨”
FT “나토에 국방비 2배 요구 예정”

 

xwlRJg

“미국이 건설한 파나마 운하를 파나마에 넘겨준 것은 미국의 관대함을 상징하는 사례였다. 그런 파나마 운하를 미국을 ‘착취(rip-off)’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면, 미국은 파나마에 운하를 다시 반환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 시간) 미 해상 무역은 물론이고 안보 측면에서도 전략적 가치가 높은 파나마 운하의 운영에 대해 파나마 정부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최근 파나마 정부가 운하의 통행료를 높이고 중국과의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 계정에서 “파나마 운하는 미국 경제와 국가 안보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결코 다른 잘못된 이의 손에 넘어가게 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는 이어 “파나마 운하는 미 해군의 신속한 배치와 이동 및 미 항구로의 상선 이동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110년 전 3만8000명의 미국인 남성이 목숨을 잃어가며 만든 운하”라고 가치를 부여했다.

 

후략

 

뉴욕=임우선 특파원 imsun@donga.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5641?sid=104

 

 

+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 시도 부활…"안보상 필요"

“캐나다인, 美 51번째 주 되길 원해”…트럼프, 연일 공세

 

+2022년에는 "트럼프, 멕시코 마약공장 미사일 폭격 언급" 하기도 했음

 

아무튼 여러모로 굉장한 2025년이 될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7 00:08 13,0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7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8,3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7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563 기사/뉴스 'SM타운 라이브 2025', 30주년 기념 英 런던 개최 확정[공식] 19:25 150
324562 기사/뉴스 GS25, ‘편스토랑’ 매출 500억원…이찬원 메뉴만 1500만개 팔렸다 (24년 2월 기사) 14 19:20 577
324561 기사/뉴스 계엄날 김건희(김명신)이 간 박동만 성형외과 원장은 굥 당선 이전 부터 가까운 관계, 취임식에도 참석 현 대통령 자문의 파리 순방에 따라간 의혹도 있다함 12 19:19 991
324560 기사/뉴스 세 아이 둔 40대 엄마…3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17 19:17 1,140
324559 기사/뉴스 [단독] "날 배신하진 않겠죠?"…노상원, 올 초부터 무속인 찾아가 '김용현 사주'물어봄 11 19:17 756
324558 기사/뉴스 "호남 출신 빼고 힘 좀 쓰는 인원 선발하라"…'수사2단' 설계도 노상원이 7 19:13 463
324557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이유경 경영지원팀장, 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 승진 19:13 463
324556 기사/뉴스 [속보] 경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내일 오전 7시 송치" 1 19:13 546
324555 기사/뉴스 겨울 이적시장 최대 이슈였던 이정효 감독의 거취…전북행 무산, 광주서 ‘악전고투’ 이어간다 19:12 154
324554 기사/뉴스 네이버, 계엄일 트래픽 1320% 폭증하자 ‘셧다운’ 25 19:11 2,637
324553 기사/뉴스 [단독] 12·3,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 명 감금 정황 4 19:11 820
324552 기사/뉴스 트럼프 여파…월마트도 다양성 정책(DEI) 축소 5 19:07 441
324551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밸류업 동참… 자사주 6% 소각, 2.3조원 배당 1 19:06 222
324550 기사/뉴스 뉴욕 지하철 '방화 살인'…"잠든 여성에 불 붙이고 지켜봐" 15 19:04 1,443
324549 기사/뉴스 노상원 점집 수차례 찾아가서 김용현 배신할까 다시 청와대 들어갈수있나 가담 했던 군인들 사주도 봤다함 49 19:00 2,280
324548 기사/뉴스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18:55 169
324547 기사/뉴스 벙커에 윤석열 찍힌 cctv 확보 51 18:52 5,784
324546 기사/뉴스 [단독] "서류 다 받은 것으로 간주"…헌법재판관 6인 만장일치 동의 26 18:51 3,579
324545 기사/뉴스 국수본부장 "노상원 수첩에 정치인, 언론인 '사살' 표현 있다" 1 18:48 417
324544 기사/뉴스 민주 "윤석열 대통령, 외환죄 정황도 드러나…빨리 체포해야" 15 18:41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