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1,136 10
2024.12.23 15:11
1,136 10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中과 인프라 협력 강화 움직임 경고
“美가 건설한 자산, 다른 이에 못 넘겨”
FT “나토에 국방비 2배 요구 예정”

 

xwlRJg

“미국이 건설한 파나마 운하를 파나마에 넘겨준 것은 미국의 관대함을 상징하는 사례였다. 그런 파나마 운하를 미국을 ‘착취(rip-off)’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면, 미국은 파나마에 운하를 다시 반환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 시간) 미 해상 무역은 물론이고 안보 측면에서도 전략적 가치가 높은 파나마 운하의 운영에 대해 파나마 정부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최근 파나마 정부가 운하의 통행료를 높이고 중국과의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 계정에서 “파나마 운하는 미국 경제와 국가 안보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결코 다른 잘못된 이의 손에 넘어가게 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는 이어 “파나마 운하는 미 해군의 신속한 배치와 이동 및 미 항구로의 상선 이동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110년 전 3만8000명의 미국인 남성이 목숨을 잃어가며 만든 운하”라고 가치를 부여했다.

 

후략

 

뉴욕=임우선 특파원 imsun@donga.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5641?sid=104

 

 

+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 시도 부활…"안보상 필요"

“캐나다인, 美 51번째 주 되길 원해”…트럼프, 연일 공세

 

+2022년에는 "트럼프, 멕시코 마약공장 미사일 폭격 언급" 하기도 했음

 

아무튼 여러모로 굉장한 2025년이 될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5 00:08 12,4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1,6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7,2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4,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539 기사/뉴스 "31㎏ 빼니까 연예인이 연락, 콘돔 없이"…다이어트 보조제 이런 광고까지 18:18 186
324538 기사/뉴스 “여성에 적대감 표출한 尹 정부… 그 불신이 광장에서 분출” 2 18:16 410
324537 기사/뉴스 작심한 트럼프 “트랜스젠더 학교·군대에서 퇴출시킬 것…성별은 남녀만 존재하는 게 미국 정책” 46 18:00 1,991
324536 기사/뉴스 [단독] "윤, 답변요구서 사흘 전 받은 걸로 간주" 대통령 지명 정형식까지, 헌재가 '뿔났다' 28 18:00 2,705
324535 기사/뉴스 'SBS가요대전', 운학x한유진→사쿠야…원팀으로 뭉친 '막내라인' 10 18:00 585
324534 기사/뉴스 "조회수 별로 안 나와서…" '176만' 유튜버 비, '시즌비시즌' 활동 잠정 중단 12 17:59 3,474
324533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경찰 접견 조사서 '진술거부' 34 17:58 1,452
324532 기사/뉴스 "물결을 거슬러 새 물결"...스키즈, 빌보드 뒤집은 合 6 17:57 336
324531 기사/뉴스 '겹치기 논란' 최재림, 5일 만에 무대 복귀 강행..."피해 끼쳐 죄송" 21 17:53 1,889
324530 기사/뉴스 공효진·이민호 만난 500억 스케일 ‘우주적 로코’ 11 17:49 754
324529 기사/뉴스 [속보] ‘계엄 기획’ 노상원 수첩에 ‘사살’ 표현도 있어 21 17:43 1,358
324528 기사/뉴스 김혜성 결국 '2루수 한계'가 발목 잡나... "외야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 ML 스카우트 탄식 6 17:41 1,001
324527 기사/뉴스 “언제나 어디에나 있었는데, 이제서야 보이는 것”…2030 여성 모인 ‘남태령’ [플랫] 20 17:36 2,317
324526 기사/뉴스 단독] 검찰 수사관이 필로폰 투약(?)…‘마약과의 전쟁’에 ‘찬물 16 17:30 2,006
324525 기사/뉴스 "의식 낮아, 이러니 국제대회서 못 이기지"...LG '백투백투백 음주운전'에 日 주목 '이런 망신이 다 있나' 9 17:19 2,116
324524 기사/뉴스 [공식] '화 부른 겹치기 논란' 최재림 측 "무거운 마음, 25일 무대 복귀" (전문) 76 17:17 7,016
324523 기사/뉴스 공연계 힘들지만…‘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예매율 98% “꼭 봐야할 작품” 6 17:15 1,154
324522 기사/뉴스 롱폼 콘텐츠 <풍향고> 왜 떴나? 39 17:11 3,562
324521 기사/뉴스 이재명 "한미, 군사·경제 넘어 인권·환경 포괄 동맹 발전할 것" 21 17:11 1,341
324520 기사/뉴스 이동휘, '최우수상' 받고 결국 눈물…이유는? 7 17:09 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