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59534
[전문 출처]
호캉스가 아닌 혹한스였다. 조세호, 이준, 유선호가 첫 혹한기 캠프에 입소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의 '해피 호캉스'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전주보다 상승한 9.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문세윤이 혹한기 캠프 생존 물품을 획득하기 위해 도끼를 내리치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은 13.0%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9%로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이날 오프닝은 레드카펫이 깔린 고급스러운 연회장에서 진행됐다. 제작진은 "특별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해피 호캉스 특집"이라며 '1박 2일' 팀을 설레게 했다. 멤버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쾌적한 리무진 버스에 내심 만족하며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