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유준·박지후·이승협, 청춘 밴드 새로 쓴다..SBS ‘사계의 봄’ 출연 [공식]
796 2
2024.12.23 14:22
796 2


  [OSEN=김채연 기자]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이 지난 21일 방송된 ‘2024 SBS 연기대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연 출격을 알렸다.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스토리,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탑스타 ‘사계’가 하루아침에 팀에서 퇴출당하고, 난생처음으로 가본 대학 캠퍼스에서 리얼버라이어티 같은 좌충우돌 대학생활을 겪으며, 운명적으로 만난 김봄과 뜨겁게 사랑하고, 신비한 밴드부를 결성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검은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이 장르 불문 능력자의 장기를 또다시 발휘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신감각 청춘 로맨스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이 각각 사계, 김봄, 서태양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2025년 데뷔 준비 중인 신예 밴드 AxMxP의 멤버 하유준은 ‘사계의 봄’ 주인공 사계 역을 맡아 넘치는 끼와 능청미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는다. 하유준이 맡은 사계는 케이팝 최고의 밴드 ‘더 크라운’의 보컬 겸 기타 멤버로 축복받은 유전자와 초긍정 사고를 가진 우주대스타지만, 갑작스러운 사고 후 소속사의 조치로 입학만 했던 한주대에 들어가 김봄(박지후)과 얽히기 시작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 ‘작은 아씨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 실력을 자랑한 박지후는 ‘사계의 봄’에서 김봄 역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김봄은 한때는 아이비리그를 꿈꾸던 소녀였지만 6년 전 엄마의 죽음으로 프로알바러가 된 한주대 실용음악과 학생으로 ‘투사계’ 밴드에서 보컬 겸 건반을 담당하며 작곡 천재의 면모를 뽐내는 생활력 만렙의 인물이다.

‘엔플라잉’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하며 멀티 플레이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협은 ‘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밴드 연기로 인생캐를 경신한다. 이승협은 ‘사계의 봄’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1학년이 밴드부 부장이 된 살아있는 전설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의 ‘투사계’ 기타 담당 서태양으로 변신한다. 대대로 의사 집안에 한주대병원장 외아들인 서태양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의대에 진학했으나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사계와 경쟁하며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런 가운데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이 지난 21일(토) 방송된 SBS ‘연기대상’ 축하 무대로 신고식을 감행해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속 밴드로 변신한 세 사람이 탄탄한 보컬과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해 2025년을 뒤흔들 청춘 밴드 로맨스의 신기원을 알린 것. 특히 베일에 싸여있던 ‘사계의 봄’ 밴드 공연이 공개된 후 SNS와 각종 커뮤니티가 ‘사계의 봄’으로 들썩여 폭풍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사계의 봄’은 ‘연기대상’에서 공연과 함께 드러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 확고한 드라마 색채를 드러내며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사계(하유준 분), 김봄(박지후 분), 서태양(이승협 분)이 중심이 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설렘과 궁금증의 이종 배합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입체적인 서사를 예고한 ‘사계의 봄’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제작진은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은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캐릭터와 환상의 합을 이룬다”라며 “‘사계의 봄’은 2025년 희망찬 분위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에게 넘치는 기운과 따뜻함을 전달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첫 방송까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2164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296 00:08 13,4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1,6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7,2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4,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538 기사/뉴스 “여성에 적대감 표출한 尹 정부… 그 불신이 광장에서 분출” 18:16 352
324537 기사/뉴스 작심한 트럼프 “트랜스젠더 학교·군대에서 퇴출시킬 것…성별은 남녀만 존재하는 게 미국 정책” 45 18:00 1,910
324536 기사/뉴스 [단독] "윤, 답변요구서 사흘 전 받은 걸로 간주" 대통령 지명 정형식까지, 헌재가 '뿔났다' 28 18:00 2,641
324535 기사/뉴스 'SBS가요대전', 운학x한유진→사쿠야…원팀으로 뭉친 '막내라인' 9 18:00 574
324534 기사/뉴스 "조회수 별로 안 나와서…" '176만' 유튜버 비, '시즌비시즌' 활동 잠정 중단 11 17:59 3,402
324533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경찰 접견 조사서 '진술거부' 33 17:58 1,440
324532 기사/뉴스 "물결을 거슬러 새 물결"...스키즈, 빌보드 뒤집은 合 6 17:57 332
324531 기사/뉴스 '겹치기 논란' 최재림, 5일 만에 무대 복귀 강행..."피해 끼쳐 죄송" 21 17:53 1,878
324530 기사/뉴스 공효진·이민호 만난 500억 스케일 ‘우주적 로코’ 11 17:49 746
324529 기사/뉴스 [속보] ‘계엄 기획’ 노상원 수첩에 ‘사살’ 표현도 있어 21 17:43 1,358
324528 기사/뉴스 김혜성 결국 '2루수 한계'가 발목 잡나... "외야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 ML 스카우트 탄식 6 17:41 996
324527 기사/뉴스 “언제나 어디에나 있었는데, 이제서야 보이는 것”…2030 여성 모인 ‘남태령’ [플랫] 20 17:36 2,296
324526 기사/뉴스 단독] 검찰 수사관이 필로폰 투약(?)…‘마약과의 전쟁’에 ‘찬물 16 17:30 1,984
324525 기사/뉴스 "의식 낮아, 이러니 국제대회서 못 이기지"...LG '백투백투백 음주운전'에 日 주목 '이런 망신이 다 있나' 9 17:19 2,116
324524 기사/뉴스 [공식] '화 부른 겹치기 논란' 최재림 측 "무거운 마음, 25일 무대 복귀" (전문) 76 17:17 6,925
324523 기사/뉴스 공연계 힘들지만…‘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예매율 98% “꼭 봐야할 작품” 6 17:15 1,146
324522 기사/뉴스 롱폼 콘텐츠 <풍향고> 왜 떴나? 39 17:11 3,554
324521 기사/뉴스 이재명 "한미, 군사·경제 넘어 인권·환경 포괄 동맹 발전할 것" 21 17:11 1,341
324520 기사/뉴스 이동휘, '최우수상' 받고 결국 눈물…이유는? 7 17:09 2,931
324519 기사/뉴스 “누가 카리나야?” 정은혜 아나, 카리나 옆 소름 돋는 싱크로율 26 17:07 4,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