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초 만에 여중생 숨졌다…日 경악한 '맥도날드 살인범' 정체
6,097 25
2024.12.23 14:06
6,097 25

지난 14일 오후 8시25분쯤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TBS NEWS DIG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지난 14일 오후 8시25분쯤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TBS NEWS DIG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일본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여중생을 살해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5일 만에 잡혔다.

22일 NHK에 따르면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중학교 3학년생 2명을 습격한 40대 남성 A씨가 지난 19일 오후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20분쯤 주문을 하기 위해 키오스크 줄에 서 있던 여중생을 먼저 공격한 뒤 곧이어 바로 앞에 선 남중생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30초도 채 되지 않았다.

쓰러진 여중생은 과다출혈로 사망했으며 남중생은 허리에 큰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점포는 인근에 학교와 학원이 있어 학생들이 자주 들르는 곳이다. 이날도 두 학생은 학원을 마치고 햄버거를 사 먹으려다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피해 남중생은 A씨에 대해 일면식 없는 사이라고 증언했다.

 

https://v.daum.net/v/2024122219082819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7 00:08 12,7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7,2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549 기사/뉴스 노상원 점집 수차례 찾아가서 김용현 배신할까 다시 청와대 들어갈수있나 가담 했던 군인들 사주도 봤다함 20 19:00 876
324548 기사/뉴스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18:55 92
324547 기사/뉴스 벙커에 윤석열 찍힌 cctv 확보 46 18:52 4,281
324546 기사/뉴스 [단독] "서류 다 받은 것으로 간주"…헌법재판관 6인 만장일치 동의 23 18:51 2,728
324545 기사/뉴스 국수본부장 "노상원 수첩에 정치인, 언론인 '사살' 표현 있다" 1 18:48 303
324544 기사/뉴스 민주 "윤석열 대통령, 외환죄 정황도 드러나…빨리 체포해야" 15 18:41 1,707
324543 기사/뉴스 윤석열 쪽 “엄연한 대통령인데, 밀폐 공간에서 수사 받으라니” 447 18:41 11,615
324542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신원식 3월 한밤의 계엄 말다툼… 윤, 국군의 날에도 계엄 언급 19 18:39 1,487
324541 기사/뉴스 제베원→NCT 위시 막내들, ‘가요대전’에서 뭉친다 [공식] 3 18:34 484
324540 기사/뉴스 [단독]전력망 대란에…서울대 데이터센터 '공백' 6 18:32 1,309
324539 기사/뉴스 구미IC 인근서 1m 크기 싱크홀 발생…인명·차량 피해 없어 31 18:26 2,078
324538 기사/뉴스 정부, '내일 특검법 공포' 野요구 불응…국무회의 상정않기로(종합) 96 18:22 3,087
324537 기사/뉴스 "31㎏ 빼니까 연예인이 연락, 콘돔 없이"…다이어트 보조제 이런 광고까지 215 18:18 24,202
324536 기사/뉴스 “여성에 적대감 표출한 尹 정부… 그 불신이 광장에서 분출” 22 18:16 2,436
324535 기사/뉴스 작심한 트럼프 “트랜스젠더 학교·군대에서 퇴출시킬 것…성별은 남녀만 존재하는 게 미국 정책” 194 18:00 9,129
324534 기사/뉴스 [단독] "윤, 답변요구서 사흘 전 받은 걸로 간주" 대통령 지명 정형식까지, 헌재가 '뿔났다' 37 18:00 4,190
324533 기사/뉴스 'SBS가요대전', 운학x한유진→사쿠야…원팀으로 뭉친 '막내라인' 14 18:00 920
324532 기사/뉴스 "조회수 별로 안 나와서…" '176만' 유튜버 비, '시즌비시즌' 활동 잠정 중단 16 17:59 5,332
324531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경찰 접견 조사서 '진술거부' 35 17:58 1,984
324530 기사/뉴스 "물결을 거슬러 새 물결"...스키즈, 빌보드 뒤집은 合 11 17:57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