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한 음악인은 공연 직전 십자가 밟기'를 강요당했고, 그 자체가 부당하기에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취소되었습니다.
많은 팬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티켓비용 뿐만 아니라, 교통비, 숙박비도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크리스
마스날 공연을 보겠다 기대하였던 일상이 취소되었습니다. 대신 사과드립니다.
이 사건은 '표현의 자유' 문제입니다. 창작자에게 공공기관이 사전에 '정치적 오해 등 언행을 하지 않겠음'이 라는 문서에 서명하라는 요구를 했고, 그 요구를 따르지 않자 불이익이 발생했습니다. 안타깝고 비참합니다. 우리 사회의 수준을 다시 높힐 수 있도록 문제를 지적하고 바꾸겠습니다.
보통 계약은 공연기획사에서 하는데 가수보고 사인하라니
진짜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