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인 목에 ‘키스 마크’ 남겼다가…자칫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헬스톡]
3,881 27
2024.12.23 13:31
3,881 27

 

[파이낸셜뉴스] 연인과 키스를 하며 상대방의 목이나 귓불 등의 피부를 세게 빨아들여서 멍인 '키스마크'를 만드는 행동이 자칫 경동맥을 자극해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2일 헬스조선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44세 여성 A씨가 키스 마크로 인해 뇌경색(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혈관질환)이 발생해 팔이 움직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당시 A씨는 왼쪽 팔이 움직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A씨의 목에서 키스마크를 발견했다"라며 "남편이 A씨의 목에 키스 마크를 남길 때, 경동맥이 흐르는 부위를 자극해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져 생긴 덩어리)이 만들어졌고 혈전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다행히 여성은 뇌경색이 치료돼 팔을 움직일 수 있었다.

지난 2016년 멕시코의 17세 소년이 여자친구가 목에 남긴 키스 마크 때문에 뇌경색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다.

https://v.daum.net/v/20241223051007221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7 00:08 12,7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7,2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558 기사/뉴스 "호남 출신 빼고 힘 좀 쓰는 인원 선발하라"…'수사2단' 설계도 노상원이 1 19:13 60
324557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이유경 경영지원팀장, 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 승진 19:13 80
324556 기사/뉴스 [속보] 경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내일 오전 7시 송치" 19:13 169
324555 기사/뉴스 겨울 이적시장 최대 이슈였던 이정효 감독의 거취…전북행 무산, 광주서 ‘악전고투’ 이어간다 19:12 60
324554 기사/뉴스 네이버, 계엄일 트래픽 1320% 폭증하자 ‘셧다운’ 5 19:11 614
324553 기사/뉴스 [단독] 12·3,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 명 감금 정황 1 19:11 334
324552 기사/뉴스 트럼프 여파…월마트도 다양성 정책(DEI) 축소 3 19:07 252
324551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밸류업 동참… 자사주 6% 소각, 2.3조원 배당 19:06 118
324550 기사/뉴스 뉴욕 지하철 '방화 살인'…"잠든 여성에 불 붙이고 지켜봐" 11 19:04 991
324549 기사/뉴스 노상원 점집 수차례 찾아가서 김용현 배신할까 다시 청와대 들어갈수있나 가담 했던 군인들 사주도 봤다함 42 19:00 1,880
324548 기사/뉴스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18:55 133
324547 기사/뉴스 벙커에 윤석열 찍힌 cctv 확보 46 18:52 5,117
324546 기사/뉴스 [단독] "서류 다 받은 것으로 간주"…헌법재판관 6인 만장일치 동의 24 18:51 3,185
324545 기사/뉴스 국수본부장 "노상원 수첩에 정치인, 언론인 '사살' 표현 있다" 1 18:48 353
324544 기사/뉴스 민주 "윤석열 대통령, 외환죄 정황도 드러나…빨리 체포해야" 15 18:41 1,866
324543 기사/뉴스 윤석열 쪽 “엄연한 대통령인데, 밀폐 공간에서 수사 받으라니” 532 18:41 15,375
324542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신원식 3월 한밤의 계엄 말다툼… 윤, 국군의 날에도 계엄 언급 19 18:39 1,616
324541 기사/뉴스 제베원→NCT 위시 막내들, ‘가요대전’에서 뭉친다 [공식] 3 18:34 542
324540 기사/뉴스 [단독]전력망 대란에…서울대 데이터센터 '공백' 6 18:32 1,367
324539 기사/뉴스 구미IC 인근서 1m 크기 싱크홀 발생…인명·차량 피해 없어 31 18:26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