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인 목에 ‘키스 마크’ 남겼다가…자칫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헬스톡]
4,807 27
2024.12.23 13:31
4,807 27

 

[파이낸셜뉴스] 연인과 키스를 하며 상대방의 목이나 귓불 등의 피부를 세게 빨아들여서 멍인 '키스마크'를 만드는 행동이 자칫 경동맥을 자극해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2일 헬스조선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44세 여성 A씨가 키스 마크로 인해 뇌경색(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혈관질환)이 발생해 팔이 움직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당시 A씨는 왼쪽 팔이 움직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A씨의 목에서 키스마크를 발견했다"라며 "남편이 A씨의 목에 키스 마크를 남길 때, 경동맥이 흐르는 부위를 자극해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져 생긴 덩어리)이 만들어졌고 혈전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다행히 여성은 뇌경색이 치료돼 팔을 움직일 수 있었다.

지난 2016년 멕시코의 17세 소년이 여자친구가 목에 남긴 키스 마크 때문에 뇌경색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다.

https://v.daum.net/v/20241223051007221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12 00:14 9,1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7,1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49,4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34,6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0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42,5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88,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0,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6,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4,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4883 유머 저속노화쌤 : 몰랐네요. ^^;; 고양이 사진 RT를 했는데... 3 12:47 861
2684882 이슈 [1박2일 선공개] 오늘의 베이스 캠프는? 웰컴 투 아일랜드! 12:47 48
2684881 기사/뉴스 [종합] '회당 5억 출연료' 박형식, 결국 일냈다…'보물섬'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유종의 미 19 12:46 741
2684880 이슈 코첼라에서 보드카 소다 Sprinter 홍보하는 카일리 제너 3 12:44 492
2684879 이슈 어린 마음에 과몰입 하면서 봤던 원조 연애프로ㅋㅋㅋㅋ.jpg 7 12:43 1,046
2684878 이슈 최근 자몽색으로 염색한 있지 유나.jpg 9 12:43 1,015
2684877 이슈 바람많이 부는 날, 배타고 나가면 안되는 이유 5 12:42 876
2684876 기사/뉴스 아이브 안유진, '언슬전' 뜬다...데뷔 후 첫 OST 발매 8 12:37 426
2684875 유머 미국 뉴욕에서 선보인 한국의 환상적인 검무, 해외반응 5 12:37 1,425
2684874 팁/유용/추천 햄스터한테 묻고싶은거 너희 맨날 저속노화밥 먹으면서 12 12:36 1,663
2684873 유머 취향따라 갈리는 짜파게티 촉촉 vs 꾸덕 60 12:34 958
2684872 이슈 이게 전부 다 한 사람이 디자인한 무대들임.jpg 20 12:33 2,221
2684871 이슈 [MLB] 8회 시카고 컵스 11 : 0 LA 다저스 13 12:33 813
2684870 이슈 햄버거 회동한 김문수·나경원 [포토] 43 12:33 1,307
2684869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45.5% VS 김문수 12.5% 21 12:33 1,950
2684868 기사/뉴스 수원FC 안데르손, "구단이 약속했던 여름 이적시장 전까지 최선 다할 것 12:32 170
2684867 팁/유용/추천 ??? : 아................ 지금 방영하는 신작 애니메이션 보고 싶은데................ 뭐가 재밌는지 찾아보기 귀찮아................ 누가 안 떠먹여주나................jpg 6 12:31 1,216
2684866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민주당에 공동선대위 제안…연합정부 구성도 협의" 79 12:31 1,356
2684865 유머 여러분 삶에 운동을 끼워 넣으세요 청소년운동 하체운동 학생운동 노동운동 등운동 인권운동 팔운동 여성운동 팔운동 7 12:25 1,644
2684864 기사/뉴스 나경원 만난 '트럼프 영적 조언자' 폴라 화이트…"韓 특수상황 전할 것" 26 12:22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