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고구려가 백제를 부를 때 썼던 멸칭
10,058 18
2024.12.23 13:21
10,058 18

qwkcr.png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첫번째로는 '백가지 잔악한 일을 행한 무리’라는 의미고

두번째로는 '백제 잔잔바리 떨거지 놈들' 이라는 의미임.

 

그렇다면 왜??

 

 

 

 

 

 

 

고구려 16대 왕인 고국원왕

 

HFEUN.png

 

몰아치는 선비족의 공격과 백제의 공격으로 고생을 참 많이 한 왕임.

 



 

 

sEBwp.jpg

 

연나라 선비족놈들은 고국원왕 아버지인 미천왕 무덤 도굴해서 시신 가져가고 (다시 돌려받긴 함)

 

백제놈들은 스파이 보내서 군사기밀 가져가고... 🤦‍♂️

 

 

 

 

 

고국원왕의 활동 시기는 4세기.

 

우리는 한국사에서 4세기를 확실히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백제 전성기 4세기 근초고왕' 때문임.

 

 

rwDDx.jpg

 

고국원왕은 근초고왕과 동시대의 사람.

 

 

 

 

 

 

 

 

백제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과의 첫번째 전투에서 백제 스파이때문에 패배한 고구려.

 

이 때, 포로로 끌려간 고구려인만 5천명이었음.

 

 

 

 

 

 

 

고국원왕은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음.

 

HFEUN.png

 

고국원왕: 고구려에서 떨어나간 백제에게 패한다는 것은 추모왕(주몽)과 유리명왕을 모욕하는 일이다. 다시 군대를 모아 백제를 만드시 정벌하겠다

 

 

 

 

 

 

그리고 시작된 2차 설욕의 전쟁.

 

UyXBi.png
 

당시 고국원왕의 나이는 환갑이 넘었지만, 전장에서 용맹하게 싸움.

 

ICxUk.png

 

신하들이 대피하라고 조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사들과 함께 싸우기를 택한 고국원왕.

 

 

 

 

 

 

치열하게 싸우던 고국원왕은 평양성 전투에서 날아오는 화살을 피하지 못하고

 

yTEFQ.jpg

 

전사함.

 

고구려에서 유일하게 전쟁터에서 전사한 왕임..

 

 

 

 

 

 

이때부터 고구려는 백제한테 감정이 좋지 않았음....

 

왕을 죽였는데 어떻게 용서할 수가 있겠음... 그렇게 백제에게 복수의 칼날만 갈던 고구려..

 

그리고 약 50년후

 

Kucet.png
 

고국원왕의 증손자인 장수왕이 즉위함.

 

 

 

 

 

 

 

장수왕은 백제와 신라를 압박하며 남진정책을 실시했고,

 

 

QxeSH.png

 

 

백제랑 신라는 고구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었음. 그러면서 고구려에 대항할 방법을 찾게 되는데..

 

(그래서 백제-신라 둘이 동맹맺고 이럼)

 

 

 

 

 

 

 

당시 백제왕이었던 개로왕은 고구려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북위에게 군사 모아서 고구려 같이 치자고 제안함.

 

JDPLf.png

 

개로왕: 북위가 우리를 도와주면 고구려를 멸망시킬 수 있어..!


 

 

txoSm.png

 

장수왕: ㅋ..

 

 

 

 

 

장수왕은 한국사에서는 남진정책, 광개토대왕릉비 건립 등으로만 자주 보지만 사실 외교 천재였음.

 

sBWjk.png
 

백제의 꼼수 미리 예측하고 손써둠. 북위랑 이미 화친 관계 맺음.

 

북위가 고구려 같이 치자는 백제의 제안 거절함.

 

 

 

 

 

 

 

JDPLf.png

 

개로왕: 왐마?

 

 

 

 

txoSm.png

 

장수왕: ㅋ..

 

 

 

 

 

cnMYU.png

 

개로왕: 잠깐...

 

 

 

 

UyXBi.png

 

장수왕: 너네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 죽였던 거 잊지않았음..

 

 

 

 

 

 

 

장수왕: 갚아주마

 

RkBpD.png

 

고구려군은 한성 백제를 공격하고, 이 때 장수왕은 직접 전장에 나가 백제군을 물리침.

 

 



 

qqZpV.png

 

장수왕은 백제의 수도 위례성을 직접 함락시키고

 

 

 

 

tZrOb.png

 

개로왕을 죽임.

 

 

 

 

UVDUY.png

104년만에 한 복수..



 

 

 

 

고구려가 백제에 얼마나 원한을 가지고 있었는가는 백제의 수도 함락과 개로왕의 죽음에서도 드러나고

 

PTtuA.png

 

장수왕이 세운 광개토대왕릉비에 

 

"백잔과 신라는 과거 우리의 속민으로 조공을 해왔었다" 라는 말에서도 잘 드러남.

 

(신라는 그냥 신라라고 써줌)

 

 

 

 

이 때, '백잔'이 고구려인들이 백제를 비하할 때 불렀던 단어이기 때문..

 

txoSm.png

 

고구려.. always pays his debts..

 

고구려는.... 받은건.. 돌려준다...........

 

 







간단하게 장수왕과 개로왕의 전투를 영상으로 보려면

 

 

참고..!

 

 

 

 

 

 

 

목록 스크랩 (1)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566 04.02 23,0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54,0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24,0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73,6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62,3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11,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18,2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33,7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46,7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94137 이슈 1만명 해고된 미국 보건부 근황 20:18 127
1494136 이슈 보드타는 코기를 보는데 갈수록 입이 떡벌어짐 20:18 11
1494135 이슈 심우정 탄핵 청원 (현재 39%) 14 20:16 371
1494134 이슈 [오리콘+maidigitv+마이내비뉴스] 영화「베테랑2」재팬 프리미엄 -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 20:14 44
1494133 이슈 반응 난리난 해운대 청사포 민폐 커플...twt 19 20:12 2,054
1494132 이슈 틀자마자 시원시원하게 잘부르는 호시x정용화 Butterfly 2 20:12 86
1494131 이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여러 시청자들 세게 치고 간 메인도 서브도 아닌 서서브 커플(설명충주의) 20:12 494
1494130 이슈 유투브 촬영중 압도적인 박명수 프롬프터 글자크기.jpg 2 20:12 1,181
1494129 이슈 방금 공개된 SM 남자연습생 2명 10 20:11 1,691
1494128 이슈 주요 환율.jpg 20 20:10 1,864
1494127 이슈 펭귄밖에 없는 무인도에 관세 때린 트럼프 정부 1 20:10 586
1494126 이슈 폭싹 속았수다 쇼츠 보고 남친이랑 싸웠어 22 20:09 1,868
1494125 이슈 해외에서 여러 의미로 화제였던 영화...jpg 4 20:08 1,182
1494124 이슈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귀여운 자동차들 4 20:08 598
1494123 이슈 향수 중 유독 극강의 호불호를 자랑하는 향수 16 20:07 1,520
1494122 이슈 난시 VS 정상시력 비교 11 20:07 1,533
1494121 이슈 취향 갈린다는 아이폰13 핑크 vs 아이폰15 핑크 17 20:06 1,110
1494120 이슈 오늘 엠카 매점에서 완전 아기같았던 키키 3 20:05 463
1494119 이슈 어제자 닉값 제대로였던 여돌의 인스타그램 6 20:05 680
1494118 이슈 NCT WISH 엔시티 위시 'Melt Inside My Pocket' Stage Rehearsal @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 SEOUL 5 20:05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