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끊어진 전깃줄에 목 감긴 오토바이 운전자…“일주일 간 기억 없어”
4,328 9
2024.12.23 13:11
4,328 9

 

사진=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사진=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아무것도 없는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목을 감아버린 무언가, 게다가 전방주시태만을 주장하는 상대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오토바이 차주 A씨가 도로를 정상 주행하다 돌연 무언가에 목이 걸린 채 몸이 튕겨 길에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A씨는 일어서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듯 목에 손을 가져다 댔다.

알고보니 사고 인근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굴착기 기사가 실수로 도로 전신주를 건드린 것으로, 줄이 끊어져 늘어진 곳으로 A씨가 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사진=유튜브 채널 '한문철TV'
A씨는 “도로 중앙에 공사현장이 있었고, 그 도로를 수차례 다니면서 사고 전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공사 현장에는 그 어떤 신호수조차 없었다”고 토로했다. 더불어 사고 후 일주일간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공사장 측은 A씨의 ‘전방주시 태만’을 지적하며 A씨에게 30%의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https://v.daum.net/v/2024122217340886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568 01.10 37,0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36,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10,4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5,8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9,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8,0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67,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4,1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60,8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831 기사/뉴스 11억원 들여 산 울산 시티투어버스, 잦은 고장으로 헐값에 매각됐다 4 19:33 447
328830 기사/뉴스 "트럭에 근조화환까지"...울산 문수경기장 논란 가중 1 19:28 462
328829 기사/뉴스 경찰, 경기·인천 등 경찰청에 무기한 총동원령…尹 2차 체포 임박 13 19:26 589
328828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측 '재판관 기피신청'에 14일 오전 재판관 회의 소집 10 19:23 1,232
328827 기사/뉴스 최상목, 경찰에 “경호처 막고 있나?” 외압성 전화 논란···계엄 준비 정황도 계속 드러나 7 19:23 764
328826 기사/뉴스 崔대행, 고교무상 연장·AI교과서 자료규정법 거부권 행사할듯 41 19:16 1,118
328825 기사/뉴스 JTBC)) 경호처 간부들, 김성훈 경호차장 “경찰에 넘길 것”(다소 의역) 19 19:06 1,787
328824 기사/뉴스 [단독] '강경파 수뇌부' 체포부터?…경호처 내부선 '막지 말자' 3 19:06 429
328823 기사/뉴스 오늘자 굥적굥 26 19:05 2,374
328822 기사/뉴스 장원영, 비밀에 싸인 MBTI 최초로 밝힌다 "안 알려줬더니 너무 과열돼"('냉터뷰') 25 18:45 2,204
328821 기사/뉴스 [속보] '계엄특검법' 발의 결론 못 낸 국힘, 내일 입장 발표 38 18:37 2,024
328820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AI 교육자료 규정법·고교 무상교육 지원법 재의요구 요청 29 18:33 1,494
328819 기사/뉴스 12·3 비상계엄 직전, 이진우 국군수도방위사령관과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이 서로 겹치는 날짜에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6 18:30 792
328818 기사/뉴스 최민환 작심 폭로..“이혼 사유=율희 가출·낮잠, 업소 출입 용서 받았다” [종합] 502 18:26 28,364
328817 기사/뉴스 [단독] 국수본 "14일부터 인력 파견하라"…윤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임박했나 13 18:26 1,163
328816 기사/뉴스 “비행기값 최대 8배, 그래도 갈래요”…임시공휴일 지정에 항공권 ‘천정부지’ 9 18:16 1,434
328815 기사/뉴스 [속보] 與, AI 교육자료 규정법·고교무상교육 지원법 재의요구 요청 31 18:15 991
328814 기사/뉴스 미국 도피했다 송환된 '대전 62억 전세사기' 부부, 구속 송치 9 18:09 1,987
328813 기사/뉴스 [KBO] “우승 팀 돕겠다는 한인들 덕에”···‘KBO 최초’ 美 부촌에 나홀로 캠프 KIA, 이것이 챔피언의 기백 12 18:08 1,855
328812 기사/뉴스 태민, SM타운 라이브 불참에 "샤이니 향한 애정 변함 없어" 10 18:03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