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24 블립 어워즈', 올해 가장 바빴던 아티스트는?!
1,847 7
2024.12.23 12:38
1,847 7
BQJAhe


'블립'이 2024년의 아이돌 세계를 정리했다. 

'블립'은 케이팝 아티스트 99개 팀의 공식 스케줄과 비공식 스케줄을 제공하는 앱이다. 원하는 아티스트의 스케줄을 캘린더로 확인하는 동시에 스케줄 10분 전 알람 기능을 제공해 팬들에게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일 '블립'은 '2024 블립 어워즈' 첫 번째 결과로 올해 가장 많은 스케줄을 소화한 아티스트와 그룹을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2024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됐다. 

'블립'에 등록된 아티스트들의 축하, 방송, 발매, 행사, 구매, 기타 스케줄을 기준으로 멤버가 참여한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을 모두 종합해 분석한 결과, '올해 가장 많은 스케줄을 소화한 남·녀 아이돌(2024 최다 스케줄 멤버상)' 1위에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과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가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697건과 583건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올해 가장 많은 스케줄을 소화한 남·녀 아이돌 그룹(2024 최다 스케줄 그룹상)' 부문에서는 NCT와 아이브가 각각 1933건과 737건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이름을 올렸다. 

'블립 어워즈'는 팬 활동을 조명하는 데이터도 함께 공개했다. '팬로그'는 스케줄 연동이 가능한 덕질 다이어리로, 케이팝 팬들이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글을 작성하거나 새로운 덕질 메이트를 만나며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올해 팬로그를 가장 많이 작성한 팬덤(2024 올타임 팬로그 팬덤상)'으로는 아이브 팬덤 다이브가 선정됐으며, '올해 팬로그를 가장 많이 작성한 팬(2024 올타임 팬로그상)' 역시 다이브로 나타났다. 해당 팬은 올해에만 무려 6318개의 팬로그를 작성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블립' 내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팬(2024 네임드 팬로그상)'은 세븐틴의 팬덤 캐럿이었으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팬로그 작성자(2024 네임드 팬로그상)'는 스트레이 키즈 팬덤 스테이로 확인됐다. 

'블립'은 연말 어워즈뿐만 아니라 매달 아티스트별 스케줄 리포트 TOP10을 발행하며, 이는 매달 초 블랩 앱과 공식 SNS(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최다 스케줄 TOP10'의 자세한 순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블립'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블립 어워즈'는 '2024 음원/음반 발매 TOP10'과 '2024 음악방송 1위 TOP10' 부문에 대한 결과도 공개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4/0005286045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시컨트롤X더쿠]”트러블 촉”이 올 땐 응급진정 겔🔥김뱁새 콜라보 기념 체험 이벤트🧡 231 00:04 11,3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5,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3,0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7,7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64,6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2,9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4,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2,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6,4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2,0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85 기사/뉴스 '39kg 모태 마름' 노정의 "대식가 집안..국그릇을 밥그릇으로 써"[혤's클럽] 3 23:02 1,260
345584 기사/뉴스 강하늘, '비연예인 킬러설'에 "지하철에서 고백해 연애한 적도" ('인생84') 3 22:58 1,581
345583 기사/뉴스 '친문' 김경수, 13일 세종에서 출마 선언…"지방 분권의 의미" 24 22:51 926
345582 기사/뉴스 국힘 경선 '예능 토론회' 예고…눈치게임·MBTI·밸런스게임 한다 16 22:35 624
345581 기사/뉴스 격분 류삼영 "나경원 대선? 내란방조 5관왕이 어디를..." 19 22:30 1,289
345580 기사/뉴스 소방 "광명 붕괴사고 2차 피해 우려로 주민 2천300여명 대피" 40 22:26 3,902
345579 기사/뉴스 박해준, '폭싹' 양관식 그 자체.."아들 둘, 감방만 안 가면 돼" 4 22:23 1,680
345578 기사/뉴스 부산교육감 바뀌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 34 22:15 3,170
345577 기사/뉴스 이준석 “젊은 여성에게 비호감? ‘동탄맘’ 있는 곳에서 당선” 28 22:13 1,844
345576 기사/뉴스 중국인·화교 출신 복수국적 판사 없다...대법원 공식 확인 [오마이팩트] 14 22:10 1,615
345575 기사/뉴스 물 부은 건 맞지만 "고장 낸 건 아니다"?…폭동 피고인 '황당 변명' 6 22:06 1,212
345574 기사/뉴스 [KBO]'홈인데 원정팀' 롯데 기묘한 경기서 끝내 이겼다! 박세웅 7이닝 역투→전민재 천금의 역전타 [부산 현장리뷰] 3 21:56 794
345573 기사/뉴스 부산교육감 바뀌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 28 21:54 3,361
345572 기사/뉴스 “산불 난 데 호텔·골프장 짓자”는 이철우···도정 공백에 “난 지금 휴가 중” 28 21:44 1,651
345571 기사/뉴스 [속보] 중국, 내일부터 미국산 수입품 관세 84→125% 상향 18 21:44 1,981
345570 기사/뉴스 공포 게임 '8번 출구' 실사화 성공적...칸 영화제 진출까지 10 21:43 1,327
345569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60여명, '한덕수 출마' 공동성명 추진…안팎 견제도 8 21:42 755
345568 기사/뉴스 사저 몰려든 지지자들 “나가주세요” 주민에 “빨갱이!” 19 21:40 2,451
345567 기사/뉴스 [포착] 탑승 전 환하게 웃었는데…뉴욕 헬기 추락 사망한 일가족의 비극 5 21:13 3,797
345566 기사/뉴스 윤석열 도착하자 지지자 서초동서 실신 391 21:04 4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