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칸→부산 사로잡은 '고스트캣 앙주' 1월 22일 개봉 확정
570 0
2024.12.23 11:49
570 0



칸영화제부터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초청되며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고스트캣 앙주'가 내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고스트캣 앙주'(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쿠노 요코)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시니컬한 11세 소녀 카린이 37살의 아재 고양이 요괴 앙주를 만나 아주 특별한 여름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감동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고양이 요괴 앙주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앙증맞은 앙주의 생김새와 어우러지는 포근한 색감만으로 겨울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반면, 귀여운 앙주의 외모와는 반대되는 '아재'스러움도 눈길을 끈다. 손에는 강아지풀을 들고, 핸드폰을 목에 걸고 있는 모습에 "37세이올시다"라는 카피 문구는 '아재미' 그 자체로 웃음을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모습이지만 냥생 2회차 나이의 고양이 요괴 앙주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스트캣 앙주'는 '짱구는 못말려' '도라에몽' '아따맘마'를 제작한 일본의 국민 애니메이션 제작사 신에이 동화와 2023년 칸 영화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프랑스 제작사 미유 프로덕션의 공동제작 작품이다.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공식 초청,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제57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애니메이션 노미네이트,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장편애니메이션 관객상 금상 등 해외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수상을 이어가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개최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에 초청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079/000397359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3 00:08 11,4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9,0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6,4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4,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715 기사/뉴스 [속보] 尹측 "탄핵심판 피하지 않지만 소추 열흘만에 입장 내기 어려워" 16:27 5
2585714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업로드 16:27 92
2585713 이슈 야!!!!!! 뭐야 이게, 이게 뭐야~~ 아 이거 뭐 하는 거야. 아저씨 지금 뭐해??? 뭐.. 뭐할라고? 안 닫혀~ 니가 깼잖아~!! 니가!!! 니가 깼는데 그게 닫히냐?? 16:27 89
2585712 기사/뉴스 '안티페미' 이준석 "2030 여성 시위참여 높다? 20대 남자 20%는 군대 있어" 48 16:25 863
2585711 기사/뉴스 [단독] 삼성, 내년 2월 7일 갤럭시S25 출시…AI 주도권 승부수 8 16:25 325
2585710 이슈 라인업 웅장한 시사저널 올해의 인물 리스트 5 16:24 409
2585709 이슈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펭수 인형 소수🎄 16:24 271
2585708 유머 요즘 나오는 용산관련 기사들 보면서 느끼는 원덬들의 심정 3 16:24 671
2585707 기사/뉴스 65세 이상 노인 셋 중 하나 ‘취업’…1인당 진료비 연 525만원 16:23 217
2585706 기사/뉴스 침대 밑에 현금 쌓아두던 '일본의 비명'…금리·물가 다 뛰어 16:22 567
2585705 기사/뉴스 "BTS급인데 몰라봤네"…스트레이키즈 '대기록'에 개미들 '환호' 22 16:21 972
2585704 기사/뉴스 '탑텐' 포인트 6개월만에 사라졌다…공정위 권고에도 '배짱' 3 16:20 566
2585703 유머 저기서 왜 왔지 생각하게 되는, 집회 깃발 . 21 16:20 2,684
2585702 이슈 (여자)아이들 미연 W korea 화보.jpg 3 16:19 362
2585701 이슈 요즘 불안불안하다는 세무사 업계 .jpg 37 16:19 3,827
2585700 이슈 [국내축구] 김기동 감독을 겪어본 선수들이 하는 말.txt 16:19 428
2585699 유머 사실 당신은 굉장히 '트랜디'하다 16:19 590
2585698 이슈 민주, 김문수·김용현·전광훈 등 내란선동 혐의 고발 94 16:18 1,309
2585697 정보 📢 헌재 앞 오늘 집회 일시 및 평일 주말 일정 6 16:17 774
2585696 기사/뉴스 [단독]대통령실 ‘엑소더스’ 가시화?…한 달 새 최소 16명 떠났다 12 16:17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