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배우 클라라가 국내 공식석상에 1년 6개월 만에 등장한 가운데, 확 달라진 얼굴로 성형설까지 불거지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포토월 행사를 통해 약 1년 반 만에 국내 취재진 앞에 섰다.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드'는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 브랜드, 인플루언서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시상식으로, 클라라는 오랜만에 국내 레드카펫을 걸으면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클라라가 한국 취재진에게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5월이다. 당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랑지구2'의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청바지에 흰 셔츠를 입고 트레이드마크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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