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이승환 구미 콘서트 취소, 예매처·대관처도 몰랐다.."대관 취소 얘기중"
38,503 440
2024.12.23 11:38
38,503 440

YFRLAy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가 갑작스럽게 취소된 가운데, 예매처와 대관처도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 예매처 인터파크에는 아직 환불 관련 공지가 내려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 대관 장소인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측 역시 구미 시장의 입장 발표 후 현재 대관 취소에 대해 얘기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구미시에 따르면 김장호 구미시장이 오는 25일 개최 예정이던 이승환 콘서트를 취소한다는 내용의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관객과 보수 우익단체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에 안전상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콘서트를 취소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린 것 같다"며 "제일 우선은 시민 안전"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갑작스러운 취소 결정에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예매처와 대관처 역시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가운데, 구미시 관계자에 따르면 콘서트 환불 비용 및 반환금 문제는 추후 법률 대리인 등을 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8511

목록 스크랩 (0)
댓글 4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427 00:07 10,7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6,9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9,8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74,7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9,3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0,5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2,7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0,4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470 이슈 풋풋함 느껴지는 사계의 봄 1차 티저 14:56 49
2688469 기사/뉴스 AI, 우리가 페이스북·인스타·X에 올린 게시글까지 '학습 중' 1 14:53 180
2688468 기사/뉴스 "대한항공과 임금체계 맞춰달라"… 아시아나 화물 매각 난항 14:53 177
2688467 기사/뉴스 [공식] 미야오, 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 '우아 시크' 14:51 409
2688466 이슈 스트레이 키즈 '合 (HOP)', 프랑스음반협회 골드 인증 획득..통산 4번째 1 14:51 94
2688465 이슈 배우상 느낌 약간 있는 스타쉽 연습생 비주얼 7 14:50 498
2688464 기사/뉴스 "학씨 아니에요?"…김재우, ♥조유리와 꽃놀이 중 '봉변' 3 14:49 1,781
2688463 이슈 어제 뜬 피프티피프티 'Pookie' 컴백 티저 1 (Day ver) 4 14:49 263
2688462 기사/뉴스 ‘수천만 팔로워’ 20대 유명 유튜버가 女 ‘성폭행’…징역형 확정 10 14:48 2,320
2688461 기사/뉴스 AI드론으로 신호 위반, 끼어들기, 불법 차선 변경 등 교통 단속을 4월간 시행한다는 대구 경찰 1 14:47 360
2688460 이슈 최근 중국인 업자들로 인해 국내팬들 난리났던 공연 3가지 47 14:46 2,495
2688459 기사/뉴스 혜리, 中 불법 티켓팅→되팔이 논란에 입열었다 “너무 속상하고 미안” 5 14:45 754
2688458 이슈 가짜 대학생 생활을 하다가 대학원생이 된 안나 1 14:44 1,024
2688457 이슈 [너의 연애] 거의 그쪽 밖에 안 보였어요…99.9%정도. 4 14:43 1,139
2688456 기사/뉴스 망상 빠져 친딸 살해한 40대 엄마…2심도 '심신미약 인정' 6 14:42 716
2688455 이슈 블라)공무원 조직 처참한 현실 87 14:41 7,173
2688454 유머 제니시점 코첼라 10 14:41 1,219
2688453 유머 @박정희때 총 맞아죽은 사람이 왜 없어요. 박정희라고 그런 사람 있었습니다. 10 14:41 1,588
2688452 기사/뉴스 NCT WISH 유우시 “롤모델 카이와 만남, 앞니 플러팅 한 것 맞다”(‘정희’)[종합] 6 14:40 568
2688451 유머 심지어 팬들도 나가라고 짜증내고 있는 백호의 여동생 킹받게하기 공감 도전 9 14:38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