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이승환 구미 콘서트 취소, 예매처·대관처도 몰랐다.."대관 취소 얘기중"
34,275 436
2024.12.23 11:38
34,275 436

YFRLAy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가 갑작스럽게 취소된 가운데, 예매처와 대관처도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 예매처 인터파크에는 아직 환불 관련 공지가 내려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 대관 장소인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측 역시 구미 시장의 입장 발표 후 현재 대관 취소에 대해 얘기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구미시에 따르면 김장호 구미시장이 오는 25일 개최 예정이던 이승환 콘서트를 취소한다는 내용의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관객과 보수 우익단체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에 안전상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콘서트를 취소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린 것 같다"며 "제일 우선은 시민 안전"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갑작스러운 취소 결정에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예매처와 대관처 역시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가운데, 구미시 관계자에 따르면 콘서트 환불 비용 및 반환금 문제는 추후 법률 대리인 등을 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8511

목록 스크랩 (0)
댓글 4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285 00:08 11,1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6,9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5,7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2,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5,2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480 기사/뉴스 "쓰레기 옆에 음식 둘 수 없어서.." 고객집 앞 쓰레기 대신 치운 배달기사[따뜻했슈] 15:28 382
324479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수단, '삼청동 안가' CCTV 압수영장 발부 받아 8 15:27 400
324478 기사/뉴스 '"이세계 퐁퐁남' ,여성혐오 작품 아니다...심사탈락 후 '게이' 등 인신공격 쏟아져" 16 15:27 626
324477 기사/뉴스 "아기 갖고 싶어"..살아있는 병아리 삼키다 질식사한 35세 인도男 19 15:24 1,426
324476 기사/뉴스 [단독] '계엄 주도' 정보사 육사 출신들...'국회의원 마크 임무' 12 15:22 1,049
324475 기사/뉴스 최재림 이어 차지연도 컨디션 난조…또 뮤지컬 공연 중단 사태 10 15:20 1,408
324474 기사/뉴스 ‘산업화 상징’vs’시대 착오’...동대구역 광장에 들어선 박정희 동상 5 15:20 178
324473 기사/뉴스 한덕수 "내일과 오는 26일, 음식업계 등 방문 예정" 256 15:20 4,881
324472 기사/뉴스 “완전 럭키비키잖아!”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 긍정 트렌드 이끌었다 [2024 키워드 ③] 8 15:19 265
324471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매진됐는데 '취소 날벼락'...구미시청 기습 발표 29 15:14 1,536
324470 기사/뉴스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10 15:11 684
324469 기사/뉴스 조세호·이준·유선호, 첫 혹한기 캠프 입소…시청률 9.4% '동시간 1위' ('1박 2일') 1 15:09 325
324468 기사/뉴스 김부선 “재명이가 대통령이면 계엄령 때리겠나… 尹은 자기 무덤 팠다” 54 15:06 3,502
324467 기사/뉴스 "입주민 차 장애인구역에 가져다 놓더니 찰칵…무고죄 아닌가요" 19 15:04 2,370
324466 기사/뉴스 차지연 과호흡으로 병원行, ‘광화문연가’ 공연 중단 [전문] 7 15:01 2,732
324465 기사/뉴스 “화장실 데려다 달라”…젊은 여자만 골라 난동 부린다는 ‘지팡이남’ 정체는 11 14:57 3,692
324464 기사/뉴스 [단독] 정보사 ‘노상원 사조직’ 포섭 기준…“호남 빼고, 힘 좀 쓰고, 말 잘 듣는 애들로” 21 14:53 1,804
324463 기사/뉴스 [단독] 'BL로 뜬' 한도우, 대마초 흡연하고 자숙無 활동..최근 팬미팅 279 14:44 29,186
324462 기사/뉴스 한덕수 포함 내란동조 국무위원 한꺼번에 날릴수 있는 이유 302 14:41 21,338
324461 기사/뉴스 인권위 “산불 현장 출동 시 여성 소방관 배제는 ‘성차별’” 2 14:40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