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POP이슈]"반쯤 누워 게임만" 송민호, 부실근무 의혹 추가 등장‥YG는 연락두절
3,837 16
2024.12.23 11:37
3,837 16
[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위너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추가 증언이 등장했다.


오늘(23일) 송민호가 소집 해제된다. 지난해 3월 육군 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를 해왔으나 부실 근무 의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송민호의 부실 복무 관련 함께 근무했던 공익 요원들과의 인터뷰를 추가 보도했다. 마포시설관리공단과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일했던 공익요원 A, B씨는 "원래 9시 출근 6시 퇴근이다. 송민호는 한 번도 9시에 나온 적이 없다"며 이후 그의 출근시간은 10시로 바꼈고, 출근을 거의 안 했다고 말했다.


또한 "어쩌다 나오면 에어팟 맥스 끼고 반쯤 누워서 게임만 했다", "점심 시간 이후엔 안 온다. 오후 5시 50분쯤 나타난다. 그리고 6시쯤 다시 나간다. 그게 퇴근", "공단에서 일하면서 송민호처럼 출퇴근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본 적 없다"며 연예인 특혜임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임에도 장발을 고수해 SNS에서 여러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는데, A씨는 "년 퇴임을 1년 앞둔 실장님이 '머리 좀 자르라'고 좋게 말했다. (송민호는) 들은 척도 안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복무요원 복도 따로 있는데, 송민호는 안 입었다고.


송민호의 부실복무 의혹은 지난 17일 불거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 10월에 미국 하와이로 해외여행을 하고 귀국하는가 하면, 이후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YG와 마포주민편익시설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85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514 04.10 27,0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5,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3,0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64,6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2,9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4,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2,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6,4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2,0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86 기사/뉴스 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 정체 “대통령실 요청 자유대학 학생들” 17 23:10 1,596
345585 기사/뉴스 '39kg 모태 마름' 노정의 "대식가 집안..국그릇을 밥그릇으로 써"[혤's클럽] 3 23:02 2,386
345584 기사/뉴스 강하늘, '비연예인 킬러설'에 "지하철에서 고백해 연애한 적도" ('인생84') 3 22:58 2,089
345583 기사/뉴스 '친문' 김경수, 13일 세종에서 출마 선언…"지방 분권의 의미" 27 22:51 1,085
345582 기사/뉴스 국힘 경선 '예능 토론회' 예고…눈치게임·MBTI·밸런스게임 한다 17 22:35 693
345581 기사/뉴스 격분 류삼영 "나경원 대선? 내란방조 5관왕이 어디를..." 19 22:30 1,440
345580 기사/뉴스 소방 "광명 붕괴사고 2차 피해 우려로 주민 2천300여명 대피" 41 22:26 4,259
345579 기사/뉴스 박해준, '폭싹' 양관식 그 자체.."아들 둘, 감방만 안 가면 돼" 4 22:23 1,816
345578 기사/뉴스 부산교육감 바뀌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 35 22:15 3,250
345577 기사/뉴스 이준석 “젊은 여성에게 비호감? ‘동탄맘’ 있는 곳에서 당선” 28 22:13 1,960
345576 기사/뉴스 중국인·화교 출신 복수국적 판사 없다...대법원 공식 확인 [오마이팩트] 14 22:10 1,671
345575 기사/뉴스 물 부은 건 맞지만 "고장 낸 건 아니다"?…폭동 피고인 '황당 변명' 6 22:06 1,297
345574 기사/뉴스 [KBO]'홈인데 원정팀' 롯데 기묘한 경기서 끝내 이겼다! 박세웅 7이닝 역투→전민재 천금의 역전타 [부산 현장리뷰] 3 21:56 818
345573 기사/뉴스 부산교육감 바뀌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 28 21:54 3,422
345572 기사/뉴스 “산불 난 데 호텔·골프장 짓자”는 이철우···도정 공백에 “난 지금 휴가 중” 28 21:44 1,676
345571 기사/뉴스 [속보] 중국, 내일부터 미국산 수입품 관세 84→125% 상향 18 21:44 2,027
345570 기사/뉴스 공포 게임 '8번 출구' 실사화 성공적...칸 영화제 진출까지 10 21:43 1,353
345569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60여명, '한덕수 출마' 공동성명 추진…안팎 견제도 8 21:42 772
345568 기사/뉴스 사저 몰려든 지지자들 “나가주세요” 주민에 “빨갱이!” 19 21:40 2,512
345567 기사/뉴스 [포착] 탑승 전 환하게 웃었는데…뉴욕 헬기 추락 사망한 일가족의 비극 5 21:13 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