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송민호, 근무 마지막 날도 병가..소집해제는 23일 예정대로
33,495 316
2024.12.23 11:31
33,495 316

ifKQYm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23일 예정대로 소집 해제됐다. 소집 해제일에도 근무지로 출근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송민호는 이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1년 9개월간의 복무 기간이 종료됐다. 이날도 병가를 내 근무지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책임자인 마포주민편익시설 관장 A씨도 다른 업무로 자리를 비웠다. 마포주민편익시설 한 관계자는 "(A씨는) 오늘 일정이 있어서 자리에 안 계실 것 같다"고 말했다.


징병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왔다. 이후 지난 3월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겨 대체 복무를 이어왔다.


하지만 '군백기' 종료를 앞두고 송민호를 둘러싼 부실 복무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지난 10월 31일 미국 하와이로 5박 6일 여행을 다녀온 후, 제대로 근무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출퇴근 기록 조작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최근 송민호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면서 병무청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지만, 연장 복무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병무청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송민호는 당장 소집 해제 후 별다른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1110


목록 스크랩 (0)
댓글 3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393 01.10 9,6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1,3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86,4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73,7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39,8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93,3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52,2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8,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2,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32,4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584 기사/뉴스 옆집 어르신도 안다는 슈드…ETF 투자 열풍, 주의할 점은 08:33 7
328583 기사/뉴스 [단독]"방송출연 고사 多"..'돌싱글즈' 작가가 결혼정보회사 차린 이유 [종합](인터뷰) 08:32 123
328582 기사/뉴스 “은퇴 후 한 달에 300만원은 필요한데”…연금 수령액 늘리는 꿀팁, 뭐길래 3 08:30 381
328581 기사/뉴스 "기름 팔아 1%도 안 남아" 주유소, 사흘에 한곳 폐업…경매 급증 08:28 176
328580 기사/뉴스 뉴시스, 신입기자 공채 면접 뒤 추가시험, 내부 "성비 맞추기 의심"… 사측 "성차별 의도 없어" 9 08:16 882
328579 기사/뉴스 일자리 크게 늘어 상반기 금리인하 날아갔다…급락의 사유 [뉴욕마감] 3 08:14 664
328578 기사/뉴스 [단독] 반포 이어 압구정 재개발도 ‘태클’…한강청 “덮개공원은 안돼” 이유는 11 08:13 816
328577 기사/뉴스 “레츠고 SKY”…고3 학생 ‘女교사 도촬’ 팀플→리스트엔 ‘바를 정’ 33 04:27 3,629
328576 기사/뉴스 인천공항공사가 청소 일을 필수유지업무로 지정하려 한다. 회사가 청소노동자를 소중하게 생각해 임금과 처우를 개선하려 하는 것일까? 9 04:02 3,828
328575 기사/뉴스 치매걸린 70대 아내 4년간 간호하다가 살해한 80대…징역 3년 확정 28 03:06 5,254
328574 기사/뉴스 설연휴 앞두고 "무더기 줄취소"…韓 발길 끊긴 '이곳' 비명 터졌다 16 02:57 9,922
328573 기사/뉴스 한국, 젊은 대장암 세계 1위…술 끊고 ‘이것’ 마셔야 8 02:50 6,031
328572 기사/뉴스 "사고 공식명칭은 '무안공항' 아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토부 38 02:29 3,885
328571 기사/뉴스 SM 30주년 공연 하루 앞두고…바다 "팬 없었다면 KPOP도 없겠죠" 1 02:25 2,350
328570 기사/뉴스 "무안공항 넣어달라"…제주도, '여객기 참사' 명칭 수정 요청 왜 302 01:42 39,980
328569 기사/뉴스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24년 만에 무죄 김신혜씨 변호하며 벅찬 감동 느꼈다" 18 01:36 3,244
328568 기사/뉴스 김웅 "백골단? 망해 가는 당 죽으라는 것…김민전, 그냥 잠만 자면 좋겠다" 27 01:32 6,040
328567 기사/뉴스 "제일 먼저 도망간 경호처장? 이제 각자도생"... 빨라진 윤 체포 시계 8 01:23 4,249
328566 기사/뉴스 조아람, 부추김치→더덕구이 반찬 5개 손수 뚝딱 “00년생 살림꾼”(나혼산) 32 01:05 5,472
328565 기사/뉴스 강경대 열사 아버지 “윤석열 체포돼야 백골단 설치지 않아” 7 01:02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