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송민호, 근무 마지막 날도 병가..소집해제는 23일 예정대로
28,337 305
2024.12.23 11:31
28,337 305

ifKQYm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23일 예정대로 소집 해제됐다. 소집 해제일에도 근무지로 출근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송민호는 이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1년 9개월간의 복무 기간이 종료됐다. 이날도 병가를 내 근무지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책임자인 마포주민편익시설 관장 A씨도 다른 업무로 자리를 비웠다. 마포주민편익시설 한 관계자는 "(A씨는) 오늘 일정이 있어서 자리에 안 계실 것 같다"고 말했다.


징병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왔다. 이후 지난 3월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겨 대체 복무를 이어왔다.


하지만 '군백기' 종료를 앞두고 송민호를 둘러싼 부실 복무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지난 10월 31일 미국 하와이로 5박 6일 여행을 다녀온 후, 제대로 근무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출퇴근 기록 조작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최근 송민호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면서 병무청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지만, 연장 복무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병무청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송민호는 당장 소집 해제 후 별다른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1110


목록 스크랩 (0)
댓글 3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289 00:08 11,9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9,5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6,4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4,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498 기사/뉴스 [속보] 尹측 "탄핵심판 피하지 않지만 소추 열흘만에 입장 내기 어려워" 32 16:27 561
324497 기사/뉴스 '안티페미' 이준석 "2030 여성 시위참여 높다? 20대 남자 20%는 군대 있어" 79 16:25 1,300
324496 기사/뉴스 [단독] 삼성, 내년 2월 7일 갤럭시S25 출시…AI 주도권 승부수 15 16:25 450
324495 기사/뉴스 65세 이상 노인 셋 중 하나 ‘취업’…1인당 진료비 연 525만원 16:23 271
324494 기사/뉴스 침대 밑에 현금 쌓아두던 '일본의 비명'…금리·물가 다 뛰어 16:22 619
324493 기사/뉴스 "BTS급인데 몰라봤네"…스트레이키즈 '대기록'에 개미들 '환호' 23 16:21 1,038
324492 기사/뉴스 '탑텐' 포인트 6개월만에 사라졌다…공정위 권고에도 '배짱' 3 16:20 612
324491 기사/뉴스 [단독]대통령실 ‘엑소더스’ 가시화?…한 달 새 최소 16명 떠났다 13 16:17 1,639
324490 기사/뉴스 [2024 올해의 문화 인물] K팝 성장의 그늘 드러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21 16:09 877
324489 기사/뉴스 계엄으로 소비 꽁꽁, 이달초 신용카드 이용액 26% 급감 18 16:07 929
324488 기사/뉴스 [속보] 尹측 "대통령, 수사보다 탄핵심판 절차 우선이란 생각" 217 15:57 11,896
324487 기사/뉴스 "연예인이니까 목소리 낸다" 이채연, 계엄·탄핵 소신발언 악플 '법적 대응' [공식] (전문) 223 15:56 7,512
324486 기사/뉴스 "尹 변호 맡아줄 후배가 없네" 박근혜도 변호인은 구했는데‥ 302 15:43 20,053
324485 기사/뉴스 편의점서 담배 사려 한 10대…"신분증 주세요" 요구에 술병 휘둘러 11 15:34 876
324484 기사/뉴스 '투자 사기' 1억 날린 엄마, 두 자녀 잠든 방에 '번개탄' 극단 시도 45 15:33 2,575
324483 기사/뉴스 [단독] 12·3,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 명 감금 253 15:32 17,144
324482 기사/뉴스 "본인들 실수면서…이해가 안 돼" 여행 가려던 케이윌이 분노한 이유 13 15:31 2,124
324481 기사/뉴스 김용현 측 선관위 서버 증거보전 신청…계엄 정당성 증명 차원 34 15:30 1,569
324480 기사/뉴스 "쓰레기 옆에 음식 둘 수 없어서.." 고객집 앞 쓰레기 대신 치운 배달기사[따뜻했슈] 13 15:28 1,860
324479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수단, '삼청동 안가' CCTV 압수영장 발부 받아 13 15:27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