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이즈도 훈훈한 연말..어린이·청소년 음악 교육 지원에 2천만원 기부 [공식]
673 7
2024.12.23 11:07
673 7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6296

 

원본 이미지 보기[OSEN=민경훈 기자] 30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4 멜론 뮤직어워드’(MMA) 레드카펫이 진행됐다.MMA는 멜론의 객관적 데이터와 이용자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아티스트의 1년간 성과를 널리 기리고 알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및 페스티벌이다. 올해 슬로건은 뉴 스트림 오브 K팝(New Stream of K-POP)이다.라이즈 (RIIZE)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30 / rumi@osen.co.kr[OSEN=김채연 기자] 라이즈가 어린이, 청소년들의 음악 교육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23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브(BRIIZE)의 이름으로 함께걷는아이들이 운영하는 어린이·청소년 관악단인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의 2025년 상반기 활동 지원을 위해 20,032,000원이 기부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컴백 기념으로 진행된  'BRIIZE가 만드는 라임티콘' 판매 수익금으로 이루어졌으며, 팬클럽 브리즈의 이름으로 전달됐다. 기부금은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의 연습실 대관, 파트별 레슨과 합주비, 그리고 여름에 예정된 음악집중캠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본 이미지 보기

라이즈는 지난 11월 20일 열린 제12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사랑이 내게 말하는 것'을 응원하며 상위관악단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연주회 시작 전 멤버들의 응원 멘트는 단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SM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정기연주회 초대권 이벤트 역시 많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올키즈스트라는 함께걷는아이들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을 통해 인성과 감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뛰어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펼쳐오고 있다.

함께걷는아이들 김현주 국장은 "라이즈와 브리즈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이즈와 팬들의 응원 덕분에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더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31일 MBC ‘가요대제전’ 등 국내외 연말 특집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3 00:08 10,8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8,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5,7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3,8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485 기사/뉴스 편의점서 담배 사려 한 10대…"신분증 주세요" 요구에 술병 휘둘러 7 15:34 360
324484 기사/뉴스 '투자 사기' 1억 날린 엄마, 두 자녀 잠든 방에 '번개탄' 극단 시도 32 15:33 1,277
324483 기사/뉴스 [단독] 12·3,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 명 감금 73 15:32 3,403
324482 기사/뉴스 "본인들 실수면서…이해가 안 돼" 여행 가려던 케이윌이 분노한 이유 11 15:31 1,176
324481 기사/뉴스 김용현 측 선관위 서버 증거보전 신청…계엄 정당성 증명 차원 30 15:30 1,050
324480 기사/뉴스 "쓰레기 옆에 음식 둘 수 없어서.." 고객집 앞 쓰레기 대신 치운 배달기사[따뜻했슈] 8 15:28 1,048
324479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수단, '삼청동 안가' CCTV 압수영장 발부 받아 13 15:27 890
324478 기사/뉴스 '"이세계 퐁퐁남' ,여성혐오 작품 아니다...심사탈락 후 '게이' 등 인신공격 쏟아져" 26 15:27 1,393
324477 기사/뉴스 "아기 갖고 싶어"..살아있는 병아리 삼키다 질식사한 35세 인도男 25 15:24 2,139
324476 기사/뉴스 [단독] '계엄 주도' 정보사 육사 출신들...'국회의원 마크 임무' 13 15:22 1,432
324475 기사/뉴스 최재림 이어 차지연도 컨디션 난조…또 뮤지컬 공연 중단 사태 12 15:20 2,101
324474 기사/뉴스 ‘산업화 상징’vs’시대 착오’...동대구역 광장에 들어선 박정희 동상 8 15:20 273
324473 기사/뉴스 한덕수 "내일과 오는 26일, 음식업계 등 방문 예정" 419 15:20 8,932
324472 기사/뉴스 “완전 럭키비키잖아!”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 긍정 트렌드 이끌었다 [2024 키워드 ③] 8 15:19 335
324471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매진됐는데 '취소 날벼락'...구미시청 기습 발표 30 15:14 1,807
324470 기사/뉴스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10 15:11 779
324469 기사/뉴스 조세호·이준·유선호, 첫 혹한기 캠프 입소…시청률 9.4% '동시간 1위' ('1박 2일') 2 15:09 382
324468 기사/뉴스 김부선 “재명이가 대통령이면 계엄령 때리겠나… 尹은 자기 무덤 팠다” 67 15:06 5,437
324467 기사/뉴스 "입주민 차 장애인구역에 가져다 놓더니 찰칵…무고죄 아닌가요" 19 15:04 2,608
324466 기사/뉴스 차지연 과호흡으로 병원行, ‘광화문연가’ 공연 중단 [전문] 7 15:01 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