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총리 시절 내란 혐의'만 포함한 한덕수 탄핵안…이르면 내일 발의
2,140 27
2024.12.23 10:42
2,140 27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내일(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탄핵안엔 한 대행이 비상 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등 '국무총리 시절' 내란에 동조한 혐의만이 포함됐습니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JTBC에 "현재 탄핵소추안 작성은 마쳤고, 한 대행이 내일 국무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과 내란 특검법을 상정하는지, 거부권을 쓰는지 등을 보고 최종 발의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한 대행을 향해 "24일까지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와 내란·김건희 특검법 공포를 하지 않는다면 즉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발의할 탄핵소추안엔 한 대행의 국무총리 시절 범죄 혐의만 포함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 대행을 탄핵하려면 대통령과 같이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는 여당의 주장을 무력화하기 위한 겁니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총리 시절에 한 잘못에 대해선 재적 의원 과반 찬성이면 의결된다는 게 대다수 헌법학자들의 견해인 만큼, 총리 시절 잘못으로만 탄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3 00:08 10,5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6,9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5,7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2,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5,2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471 기사/뉴스 “완전 럭키비키잖아!”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 긍정 트렌드 이끌었다 [2024 키워드 ③] 15:19 2
324470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매진됐는데 '취소 날벼락'...구미시청 기습 발표 25 15:14 935
324469 기사/뉴스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8 15:11 466
324468 기사/뉴스 조세호·이준·유선호, 첫 혹한기 캠프 입소…시청률 9.4% '동시간 1위' ('1박 2일') 1 15:09 256
324467 기사/뉴스 김부선 “재명이가 대통령이면 계엄령 때리겠나… 尹은 자기 무덤 팠다” 48 15:06 2,837
324466 기사/뉴스 "입주민 차 장애인구역에 가져다 놓더니 찰칵…무고죄 아닌가요" 19 15:04 2,069
324465 기사/뉴스 차지연 과호흡으로 병원行, ‘광화문연가’ 공연 중단 [전문] 7 15:01 2,568
324464 기사/뉴스 “화장실 데려다 달라”…젊은 여자만 골라 난동 부린다는 ‘지팡이남’ 정체는 10 14:57 3,394
324463 기사/뉴스 [단독] 정보사 ‘노상원 사조직’ 포섭 기준…“호남 빼고, 힘 좀 쓰고, 말 잘 듣는 애들로” 21 14:53 1,718
324462 기사/뉴스 [단독] 'BL로 뜬' 한도우, 대마초 흡연하고 자숙無 활동..최근 팬미팅 253 14:44 25,218
324461 기사/뉴스 한덕수 포함 내란동조 국무위원 한꺼번에 날릴수 있는 이유 277 14:41 17,372
324460 기사/뉴스 인권위 “산불 현장 출동 시 여성 소방관 배제는 ‘성차별’” 2 14:40 642
324459 기사/뉴스 신예 버추얼 보이그룹이 온다…스킨즈, 2025년 데뷔 예고 20 14:35 1,334
324458 기사/뉴스 이동욱, 2년 연속 작품상 수상…25년 설 연휴도 ‘핑계고’ 출격 기대감 12 14:33 1,100
324457 기사/뉴스 이찬원, '20대 연예 대상'에 담긴 의미와 가능성 31 14:31 1,619
324456 기사/뉴스 안재홍, 이제훈과 재회할까 "'시그널2'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6 14:31 949
324455 기사/뉴스 [단독] 공조본 ‘성탄절 출석’ 요구에…윤석열 대통령 불출석 가닥 13 14:30 1,259
324454 기사/뉴스 ‘여성소방관’ 산불 현장 출동 제외…인권위 판단은 ‘성차별’[플랫] 9 14:29 1,198
324453 기사/뉴스 안판석 감독 신작부터 김혜자 주연작까지…JTBC 내년 드라마는 10 14:27 994
324452 기사/뉴스 만화 ‘달려라 하니’, 탄생 40년 만에 스크린으로 19 14:26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