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2025년은 하이브의 해..."넘치는 모멘텀, 편안한 주가"
1,314 38
2024.12.23 10:33
1,314 38

하이브가 내년 높은 실적 성장을 보이며 확실한 개선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BTS의 활동 재개, 저연차 아티스트의 수익화 등 다양한 모멘텀이 존재하는 만큼 업종 내 가장 유망한 종목이라는 평이다.

23일 이화정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이브에 대한 3가지 키워드로 ▲BTS ▲신인 ▲위버스를 꼽았다.

그는 "내년 하반기 BTS 완전체가 신보 발매로 매출 전반의 즉각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월드투어 개시는 2026년으로 역대급 공연 규모 및 ATP(평균티켓가격)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2년차 아티스트들의 팬덤 확보로 신보당 적자폭이 감소하며 전사 수익성이 강화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2년차 보이넥스트도어의 경우 최근 발매한 신보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면서 "첫 월드투어도 흥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위버스의 DM, 멤버십 월 구독 서비스 및 광고 도입이 완료됐고 3월부터 하이브 아티스트가 순차 입점(3월 앤팀, 7월 아일릿, 8월 캣츠아이, 9월 TXT)한 DM의 경우 이미 20만명을 상회하는 순구독자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DM 가입자들은 코어팬덤에 해당하는 만큼, 멤버십 역시 중복 가입할 유인이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팬덤이 큰 아티스트들의 추가 입점 시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확인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https://theviewers.co.kr/ViewM.aspx?No=3490284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285 00:08 11,1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6,9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5,7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3,8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5,2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646 이슈 아이들을 위해 광대로 분장하고 공연하는 팔레스타인 청년 15:30 12
2585645 이슈 너무 맛있어보이는 런닝맨표 수제 화덕 피자.jpg 15:30 102
2585644 기사/뉴스 김용현 측 선관위 서버 증거보전 신청…계엄 정당성 증명 차원 15:30 55
2585643 기사/뉴스 "쓰레기 옆에 음식 둘 수 없어서.." 고객집 앞 쓰레기 대신 치운 배달기사[따뜻했슈] 1 15:28 429
2585642 이슈 계엄이 성공하길 바랐다는 경찰청 블라 22 15:28 1,212
2585641 이슈 오늘의 권력 피크민 7 15:28 800
2585640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수단, '삼청동 안가' CCTV 압수영장 발부 받아 8 15:27 438
2585639 기사/뉴스 '"이세계 퐁퐁남' ,여성혐오 작품 아니다...심사탈락 후 '게이' 등 인신공격 쏟아져" 20 15:27 687
2585638 이슈 강남 학원가에서 뽑은 걸그룹 순위와 일치한다는 갤럽 걸그룹 순위 1~4위 11 15:25 944
2585637 이슈 올해 뉴진스가 순위권에 들었던 갤럽및 여론조사들 17 15:24 485
2585636 기사/뉴스 "아기 갖고 싶어"..살아있는 병아리 삼키다 질식사한 35세 인도男 20 15:24 1,483
2585635 이슈 지드래곤 HOME SWEET HOME 멜론 주간 4주연속 1위 달성 13 15:23 274
2585634 이슈 달려라 하니 의외인 점.jpg 7 15:22 1,422
2585633 기사/뉴스 [단독] '계엄 주도' 정보사 육사 출신들...'국회의원 마크 임무' 13 15:22 1,054
2585632 이슈 @유독 씹덕들이 시위자주나온거 재밋는 현상이다,… 애니에서 정의추구하는 장면이 아주의미없진않았다는게,…. 10 15:22 948
2585631 이슈 이재명 관련 김부선 루머 팩트 정리 39 15:21 2,717
2585630 기사/뉴스 최재림 이어 차지연도 컨디션 난조…또 뮤지컬 공연 중단 사태 10 15:20 1,436
2585629 기사/뉴스 ‘산업화 상징’vs’시대 착오’...동대구역 광장에 들어선 박정희 동상 5 15:20 186
2585628 유머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의 손 2 15:20 891
2585627 기사/뉴스 한덕수 "내일과 오는 26일, 음식업계 등 방문 예정" 269 15:20 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