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2025년은 하이브의 해..."넘치는 모멘텀, 편안한 주가"
1,320 38
2024.12.23 10:33
1,320 38

하이브가 내년 높은 실적 성장을 보이며 확실한 개선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BTS의 활동 재개, 저연차 아티스트의 수익화 등 다양한 모멘텀이 존재하는 만큼 업종 내 가장 유망한 종목이라는 평이다.

23일 이화정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이브에 대한 3가지 키워드로 ▲BTS ▲신인 ▲위버스를 꼽았다.

그는 "내년 하반기 BTS 완전체가 신보 발매로 매출 전반의 즉각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월드투어 개시는 2026년으로 역대급 공연 규모 및 ATP(평균티켓가격)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2년차 아티스트들의 팬덤 확보로 신보당 적자폭이 감소하며 전사 수익성이 강화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2년차 보이넥스트도어의 경우 최근 발매한 신보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면서 "첫 월드투어도 흥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위버스의 DM, 멤버십 월 구독 서비스 및 광고 도입이 완료됐고 3월부터 하이브 아티스트가 순차 입점(3월 앤팀, 7월 아일릿, 8월 캣츠아이, 9월 TXT)한 DM의 경우 이미 20만명을 상회하는 순구독자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DM 가입자들은 코어팬덤에 해당하는 만큼, 멤버십 역시 중복 가입할 유인이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팬덤이 큰 아티스트들의 추가 입점 시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확인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https://theviewers.co.kr/ViewM.aspx?No=3490284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288 00:08 11,6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8,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6,4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4,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5288 이슈 마리끌레르 페이커 화보 7 16:04 264
1445287 이슈 27년만에 버스개편하고 개판난 울산시내버스.jpg 2 16:04 532
1445286 이슈 2024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7인 공개 30 16:01 1,371
1445285 이슈 너무 바빠서 집밖으로 나갈 수가 없음 2 15:58 1,196
1445284 이슈 경찰,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오는 26일 피의자 출석 요구 2 15:56 318
1445283 이슈 크리스마스 명곡을 2곡이나 보유한 아무로나미에. 둘 중 덬들의 취향은? 11112222 10 15:53 311
1445282 이슈 이찬원이 제작진 사이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이유 24 15:50 2,580
1445281 이슈 @육사가 뭐 괜히 불똥튄거처럼 기사 써줬는데 홍범도 장군 흉상 때부터 알아서 그 정통성과 가치에 먼저 먹칠한건 육사측이고 육군측임. 71 15:47 1,981
1445280 이슈 '의혹 주장' 김용현, 선관위 서버 증거보전 신청…법원 기각 69 15:46 3,363
1445279 이슈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에게 처음 소리내 말하는 채수빈 2 15:45 1,515
1445278 이슈 달려라하니 나애리 이 나쁜 기집애의 진실.jpg 37 15:42 2,873
1445277 이슈 어제자 반응좋은 옥씨부인 여주남주 (임지연 추영우) 이별씬 8 15:40 2,192
1445276 이슈 사용한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녹지않는 눈사람⛄️ 3 15:40 1,992
1445275 이슈 어제의 귀엽고 뭉클한 순간.. 26 15:40 2,025
1445274 이슈 코끼리가 갑자기 여성분 공격하는건 줄 알고 놀랐는데 99 15:39 9,501
1445273 이슈 트랙터시위는 불법이 아니고 경찰이 위법한 행동을 한거에요 그리고 좆선일보 26 15:39 2,363
1445272 이슈 왜 연예인들은 이 시국에 시상식에서 아무 일도 없이 웃기만 하는가 라는 감각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214 15:37 14,824
1445271 이슈 요리실력 zero라는 이제훈의 스크램블 에그 비주얼...jpg 287 15:36 14,625
1445270 이슈 성심당 딸기시루 사러왔는데 줄 보실분 40 15:34 4,850
1445269 이슈 트랙터 안에서 본 시민들 33 15:32 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