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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이명박 시절 연예인 등 탄압 방법(feat.국정원)

무명의 더쿠 | 12-23 | 조회 수 3434

■상상초월 ‘더티 플레이’까지

블랙리스트 작성·퇴출 실행 과정에서 국정원은 최고정보기관이자 국가기관이라는 본분을 망각한 채, 국민을 대상으로 연예인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심리전을 적극적으로 폈다. 국정원 심리전단은 2011년 10월 보수성향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배우 문성근·김여진씨가 나체 상태로 누워 있는 합성사진을 제작·유포해 올리는 등 ‘특수공작’까지 벌인 사실이 최근 발각됐다.

심리전단은 그해 9월에는 민간인 사이버외곽팀을 통해 보수 성향 인터넷 카페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즐라인민공화국 슨상교도들이 일으킨 무장폭동’이라고 하거나, ‘정오에는 뇌물짱’ ‘부엉이 바위 번지점프’ 등의 표현을 쓴 게시물을 올리는 등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폄훼하기도 했다.


https://m.khan.co.kr/article/201709191731001#c2b


국정원 통해서 정권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소위 좌파 연예인 등


소속사 세무조사 프로그램 하차 압력 루머 뿌리기  종북 빨갱이 프레임 광고 모델 하차 압력 같은 짓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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