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썰전', 6년 만에 전격 부활…탄핵 정국에 돌아온다
28,335 391
2024.12.23 10:01
28,335 391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JTBC '썰전: 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은 2025년 1월 특집 편성으로 돌아온다.

'썰전'은 2013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방송했던 작품.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이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독한 혀들의 전쟁'을 벌이는 시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썰전'은 탄핵정국을 맞아 6년 만에 부활을 선언, 눈길을 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했고,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대한민국은 탄핵 정국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비상계엄령 선포로 재조명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이끌고 있는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등 81개 단체, 3007명의 영화인들이 모인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 '더 글로리',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응답하라' 시리즈를 쓴 이우정 작가 등이 모인 한국방송작가협회, 윤종신, 이은미, 김이나 등이 힘을 보탠 대한민국 음악인 연대(가칭) 등 연예계 인사들 역시 연이어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썰전'이 탄핵 정국 속 부활을 결정해 어느 때보다 독한 입담 전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썰전'은 정규 편성이 아닌 특집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규 편성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7060

목록 스크랩 (0)
댓글 3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286 00:08 11,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8,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5,7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3,8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485 기사/뉴스 편의점서 담배 사려 한 10대…"신분증 주세요" 요구에 술병 휘둘러 6 15:34 343
324484 기사/뉴스 '투자 사기' 1억 날린 엄마, 두 자녀 잠든 방에 '번개탄' 극단 시도 31 15:33 1,205
324483 기사/뉴스 [단독] 12·3,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 명 감금 60 15:32 2,556
324482 기사/뉴스 "본인들 실수면서…이해가 안 돼" 여행 가려던 케이윌이 분노한 이유 10 15:31 1,152
324481 기사/뉴스 김용현 측 선관위 서버 증거보전 신청…계엄 정당성 증명 차원 30 15:30 1,037
324480 기사/뉴스 "쓰레기 옆에 음식 둘 수 없어서.." 고객집 앞 쓰레기 대신 치운 배달기사[따뜻했슈] 7 15:28 1,024
324479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수단, '삼청동 안가' CCTV 압수영장 발부 받아 13 15:27 879
324478 기사/뉴스 '"이세계 퐁퐁남' ,여성혐오 작품 아니다...심사탈락 후 '게이' 등 인신공격 쏟아져" 26 15:27 1,382
324477 기사/뉴스 "아기 갖고 싶어"..살아있는 병아리 삼키다 질식사한 35세 인도男 24 15:24 2,098
324476 기사/뉴스 [단독] '계엄 주도' 정보사 육사 출신들...'국회의원 마크 임무' 13 15:22 1,413
324475 기사/뉴스 최재림 이어 차지연도 컨디션 난조…또 뮤지컬 공연 중단 사태 12 15:20 2,063
324474 기사/뉴스 ‘산업화 상징’vs’시대 착오’...동대구역 광장에 들어선 박정희 동상 7 15:20 264
324473 기사/뉴스 한덕수 "내일과 오는 26일, 음식업계 등 방문 예정" 416 15:20 8,824
324472 기사/뉴스 “완전 럭키비키잖아!”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 긍정 트렌드 이끌었다 [2024 키워드 ③] 8 15:19 328
324471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매진됐는데 '취소 날벼락'...구미시청 기습 발표 29 15:14 1,796
324470 기사/뉴스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10 15:11 774
324469 기사/뉴스 조세호·이준·유선호, 첫 혹한기 캠프 입소…시청률 9.4% '동시간 1위' ('1박 2일') 2 15:09 378
324468 기사/뉴스 김부선 “재명이가 대통령이면 계엄령 때리겠나… 尹은 자기 무덤 팠다” 64 15:06 5,187
324467 기사/뉴스 "입주민 차 장애인구역에 가져다 놓더니 찰칵…무고죄 아닌가요" 19 15:04 2,608
324466 기사/뉴스 차지연 과호흡으로 병원行, ‘광화문연가’ 공연 중단 [전문] 7 15:01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