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 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512 4
2024.12.23 09:41
512 4

탄핵정국에 전기요금 인상 논의 못해
에너지 가격 상승 반영 못해 역마진 구조 이어져
환율까지 요동치며 수익성 악화 가속 전망



내달부터 적용되는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된다.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내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그중 연료비 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가격을 토대로 산출된다.

한전은 매 분기 마지막 달 16일까지 조정단가를 산업부에 제출해야 한다. 한전은 지난 16일 생산원가 등을 반영한 연료비 조정단가를 산업부에 제출했다. 한전이 조정단가 변경안을 제출하면 통상적으로 산업부는 기획재정부와 인상 여부 등을 논의해 결정한다. 다만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으로 흐르면서 전기요금 인상 논의는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https://naver.me/Fr7pTeYb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68 00:08 9,9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6,9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4,5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2,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5,2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1,2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518 유머 국회앞에서 만났었는데 프로투쟁가나디 13:57 174
2585517 유머 디시인사이드 헨젤과 그레텔 1 13:56 253
2585516 이슈 교제 폭력 얘기하는데 치안 얘기가 왜 나와 이 덜떨어진 병신아,,, 13:56 489
2585515 이슈 젠데이아는 발냄새도 양파냄새 날 것 같아 13:56 451
2585514 유머 주2일제도 아니고 주꼴림제하고싶어 걍 내가 꼴릴때만 출근하고싶어 1 13:56 141
2585513 유머 난 어떤 회사가 잘 맞을까? 직장 이상형 테스트 13:55 91
2585512 이슈 🚨남초에서 환영한 '천대엽 판결' 이후로 성범죄 무죄를 남발하는 판결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 13:55 412
2585511 이슈 딸바보(혹은 등..신)가 오래살아야 하는 이유 (ft. 아들천재) 9 13:53 984
2585510 유머 유재석 말이 좀 길어지는데 어떤 아기가 소리질러서 6 13:53 1,333
2585509 유머 왠지 타기 싫어지는 버스.jpg 12 13:49 2,564
2585508 기사/뉴스 [속보] 충전 중이던 수소버스 폭발…파편 튀어 3명 부상 10 13:49 1,549
2585507 기사/뉴스 '분뇨차 발언' 이준석 "이재명 지지자 긁힌 듯…특정한 적 없어" 105 13:49 1,976
2585506 이슈 배우 최윤지 사복 스타일링 모음......jpg 9 13:48 1,642
2585505 이슈 모아놓고 보니 가관인 무속 계엄과 공천 4 13:48 1,534
2585504 기사/뉴스 불법 여론조사 의혹 제기' 강혜경 "명태균 황금폰은 보석 청구용" 3 13:48 546
2585503 정보 남태령)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공유합니다. 연행자들 주말 내 경찰서에 계시다가 오늘 풀려나셨습니다. 45 13:47 2,682
2585502 기사/뉴스 "아버지가 하나회 숙청했는데… 尹이 40년 전으로 회귀시켰다" 8 13:46 2,381
2585501 기사/뉴스 "연예인이라 점심은 집에서 먹어"…송민호 부실복무 논란 또다른 증언 "두발·복장도X" 일파만파 6 13:45 491
2585500 이슈 이승환 입장문 366 13:45 16,672
2585499 이슈 방시혁이 이사로 있는 협회를 통해서 또 뉴진스 협박하는 하이브 18 13:44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