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방관', 손익분기점 250만 돌파…2024년 韓 영화 톱5
1,488 19
2024.12.23 08:30
1,488 19
GllFob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개봉 19일 차 누적관객수 250만명을 넘기며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소방관'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22일 오후 1시 6분 기준 누적 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소방관' 측은 1인 티켓 한 장 당 119원을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에 현금 기부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누적 기부 금액 2억 9750만 원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장기적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더불어 '소방관'은 '탈주'의 최종 관객수 256만 1854명을 이날 넘어서며 2024년 한국 영화 톱5에 등극한다. '파묘' '범죄도시4' '베테랑2' '파일럿'과 함께 나란히 흥행 대열에 이름을 올리며 2024년 극장가에 전문 직종 영화 흥행의 트렌드까지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영화 '소방관'은 '베테랑2' 이후 침체한 한국 영화 시장에서 첫 300만 돌파 영화 탄생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ttps://naver.me/59vonMXX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281 00:08 10,6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6,9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4,5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2,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5,2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1,2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433 기사/뉴스 [속보] 충전 중이던 수소버스 폭발…파편 튀어 3명 부상 10 13:49 1,746
324432 기사/뉴스 '분뇨차 발언' 이준석 "이재명 지지자 긁힌 듯…특정한 적 없어" 153 13:49 3,505
324431 기사/뉴스 불법 여론조사 의혹 제기' 강혜경 "명태균 황금폰은 보석 청구용" 3 13:48 592
324430 기사/뉴스 "아버지가 하나회 숙청했는데… 尹이 40년 전으로 회귀시켰다" 11 13:46 2,786
324429 기사/뉴스 "연예인이라 점심은 집에서 먹어"…송민호 부실복무 논란 또다른 증언 "두발·복장도X" 일파만파 8 13:45 595
324428 기사/뉴스 선관위 “‘이재명 비판’ 현수막 불허, 섣부른 결정… 조치 보류했다” 25 13:43 1,574
324427 기사/뉴스 김장호 구미시장 "이승환, 정치적 언행 않겠다는 서약서 발인 거부해" 598 13:33 10,180
324426 기사/뉴스 [단독] 최우식, 위장부부 로코로 돌아온다…’우주메리미’ 출연 5 13:32 1,876
324425 기사/뉴스 연인 목에 ‘키스 마크’ 남겼다가…자칫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헬스톡] 24 13:31 2,598
324424 기사/뉴스 [단독] '시그널2' 안재홍 합류…이제훈과 재회 46 13:31 2,758
324423 기사/뉴스 [속보] 노상원 ‘계엄 수첩’에 “북의 공격 유도”… 정치인·판사 “수거 대상” 23 13:27 1,188
324422 기사/뉴스 임영웅 ‘뭐요’ 때린 유튜버 “무서워 살겠나” 고소·협박 토로 47 13:22 3,413
324421 기사/뉴스 한덕수, 24일 특검법 공포 사실상 거부 516 13:19 17,022
324420 기사/뉴스 [속보] 충주서 수소시내버스 폭발 156 13:18 25,898
324419 기사/뉴스 [단독]김동연, 조기대선 출마시사 “눈치 본 적 없다…기회 만들겠다” 222 13:17 12,783
324418 기사/뉴스 [단독]전소미·황광희, 류수영·파브리와 뭉친다…'인기 치트키' 요리 예능 출격 6 13:14 909
324417 기사/뉴스 조갑제, "국민의힘은 이적단체…더럽게 미쳤다" 297 13:14 14,834
324416 기사/뉴스 “KTX 30% 할인해 준다더니 속았네”…공정위, 코레일에 시정명령 9 13:12 2,619
324415 기사/뉴스 끊어진 전깃줄에 목 감긴 오토바이 운전자…“일주일 간 기억 없어” 9 13:11 3,408
324414 기사/뉴스 무고 종용한 강용석, 4년간 변호사 활동 금지…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8 13:04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