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내일 이재명 대표, 무고 혐의로 고소"
25,945 251
2024.12.23 00:56
25,945 251

석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또는 변호인의 위치에서 말한 것을 내란 선동·선전죄로 몰아 고발한 것은 사실과 다를 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모함한 것"이라며 "무고죄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최고위원 중 누가 주도했는지 알 수 없으므로 대표성이 있는 이재명 대표와 김윤덕 사무총장을 공범으로 내일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주당의 무고성 고발은 이번 사태를 내란죄로 볼 수 없다는 견해를 가진 법학자·교수·전문가·기타 여론 주도층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자유롭게 공개 의견 표시를 하지 못하게 할 의도"라며 "의사 표현의 자유를 중대하게 침해·겁박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앞서 석 변호사는 지난 19일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은 체포의 '체' 자도 얘기한 적이 없다", "(내란 혐의는) 성립하지 않는다", "'나 내란 합니다' 예고하고 하는 내란이 어디 있나"라며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2214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08 00:06 15,3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3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8,7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0,6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07,5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9,4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8,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32,2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6,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6,5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0652 기사/뉴스 [JTBC 단독] "나라 지키러 간 우리 아들이 왜.." 울분 토한 55경비단 병사 어머니 19:49 16
2600651 이슈 진짜 난리난 캘리포니아 ㅠㅠ 4 19:47 651
2600650 이슈 선수들이랑 관계자들 전지 훈련 가있는데 투표 한다는 축구협회 선거 일정 .txt 19:47 149
2600649 이슈 골든글로브 3관왕 <브루탈리스트> 이동진 평론가 관람 소감 19:47 153
2600648 기사/뉴스 안철수 "관저 찾아간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 우연히 만난 것…윤상현은 포용하는 정치인" 19 19:46 514
2600647 유머 놀뭐 사주로 본 연애운 1 19:43 1,010
2600646 기사/뉴스 [JTBC 단독] 병사 투입 감추려 '흑복' 부착물 제거…"인간방패로 동원한 것 같다" 6 19:41 892
2600645 이슈 뱀한테 잡아먹히는 고양이 1 19:41 585
2600644 이슈 [MPD직캠] 여자친구 직캠 8K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 (GFRIEND FanCam) | @MCOUNTDOWN_2025.1.9 19:40 104
2600643 기사/뉴스 10대 때 들었던 '그 노래'… 50~60 돼서도 계속 찾는 이유 19:40 545
2600642 이슈 요즘 술집 계란찜 가격... 47 19:40 4,161
2600641 이슈 라이브감 오지는 엠카 부석순 청바지 무대 4 19:39 436
2600640 이슈 오늘 센터에서 올려준 푸바오 근황 영상 28 19:38 2,293
2600639 기사/뉴스 정채연 "알 없는 안경이 요즘 제 애정템...평소에 화장 안 하고 다녀" 19:37 1,146
2600638 기사/뉴스 ‘충격 폭로’ 인니 국대 출신 “신태용 감독과 선수단 의사소통 문제 커, 그는 독재자 스타일” 12 19:36 1,590
2600637 이슈 눈의 꽃 원곡가수가 한국방송에 나와서 부른 오리지널 눈의 꽃 2 19:35 499
2600636 기사/뉴스 "한눈에 봐도 어려 보였다"…경찰, '체포 방해' 26명 신원확인 요청 11 19:35 1,356
2600635 이슈 보자 마자 인기 많은 거 납득하는 사람 많은 아이돌....jpg 7 19:33 2,750
2600634 기사/뉴스 [채널a 단독]2차 체포 영장 시한, 설 연휴 전까지 154 19:32 7,138
2600633 이슈 5년 전, 지코는 화사와 함께 첫 번째 '아무노래 챌린지'를 선보였습니다. 6 19:32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