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폐비 중 진지하게 조현병이 의심되는 인물

무명의 더쿠 | 00:43 | 조회 수 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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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비 폐비윤씨

얼굴에 손톱자국 내서 쫓겨났다는게 정설로 돌지만
조선왕조실록에는 그런 기록이 전혀없음
억울하게 남의 얼굴에 생채기 낸 사람 됨..

실록에서는
성종에게 니 눈깔 파버리고 팔 다리를 잘라버릴 테니까 각오하라는 말 정도와
주상이 후궁에게 가면 후궁들을 전부 다 죽여버리겠다는 말, 비상(독극물)이 묻은 곶감을 품에 지니고 다녔을 뿐임

출처: 성종실록 144권(성종13년)

 

참고로 인수대비, 정희왕후에게 갈굼 당했다는 말도 거짓임

성격 변하기 전까지 예쁨만 받으면서 대비들이 좋아했다는 기록이 버젓이 다 있음

연산군이 이런 어머니의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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