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단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여름휴가 중 707특수임무단 소속 간부들과 골프를 쳤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촉구했다. 707특임단은 국회 봉쇄에 투입된 부대다. 박 의원은 “경기 이천에 있는 707특임단 단원들이 왜 충남 계룡시까지 가서 골프를 쳤는지 석연치 않다”며 “대통령은 올해 들어 군 골프장을 주말마다 이용하곤 했다. 도·감청을 피하기 위해 군 골프장을 이용, 내란을 획책한 것이 아닌지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40907?sid=102
군골프장 문제가 터졌을때 한가하게 골프나 치고있단 비판이 주류를 이뤘는데 알고보니 한가하게 골프나 치고 있던게 아니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