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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엄 이후 (원덬이) 도움 많이 받은 곳

무명의 더쿠 | 12-22 | 조회 수 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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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달 측면에서 뿐 아니라

더쿠에 올라 온 글들 읽으며

같이 분노하고 같이 행동해서

심리적인 안정도 얻을 수 있었고

연대의식 비슷한 거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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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덬 선결제도 갬동이었고

시의 적절하게 정치 관련 글도 익스큐즈 해줘서 감사

이번 계엄 관련 더쿠에 올라온 글들도

다른 커뮤나 슨스에도 꽤 많이 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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