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shorts/9sAzTjn0ATM?si=c_lv6gzvfpcC1U4Q
신혼 시절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살게 되고
한국 생활 적응도 어렵고
남편은 막 자기 멋대로 생활하고
그래서 행복하지 않은데
방송이고 부모님이 걱정하실거라 생각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함
자세히 보면 입술 주변 근육이 떨림
솔직하게 말하면 불화설에 시달릴게 뻔하고 그러니 저렇게 대처한거
저 영상을 방송에서 찾아와서 보여주니까
저때 느꼈던 혼란스러운 감정이 다 생각나서
강주은님 펑펑 우심
다른 사람을 위해서 슬픔을 참았던 저 행동이
미덕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공감이 가는 상황이라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