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7.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제 중부 내륙은 한파 경보와 주의보가 함께 발효 중이고 그나마 바람은 약해졌지만 내일도 출근길에는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 주세요!
내일과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선을 맴돌겠고 다가오는 성탄절쯤에야 기온이 약간 오를 것으로 예상

주 후반에는 다시 기온이 급강하할 것으로 전망

이번 한 주도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철저히 대비 잘 해주세요!

ps. 어제 저녁부터 오늘 밤까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남태령부터 한강진역까지 농민분들과 함께해준 모든 덬들 멋있었고 농민분들 추운데 조심히 내려가시길 바랍니당..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