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입틀막 정권’은 직무정지 되었습니다. 경찰은 자유로운 집회·시위의 권리를 보장하십시오
2,107 13
2024.12.22 20:37
2,107 13

경찰이 남태령 고개 대치 27시간만에 ‘윤석열 체포·구속’과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 규탄’을 외치고자 상경한 전국농민회총연맹을 가로막은 차벽을 철수시켰습니다. 


 농촌을 지키고자 하는 농민들의 헌신적인 투쟁과 이들을 돕기 위해 남태령으로 지체없이 달려와주신 시민들이 만들어내신 결과입니다. 


 경찰이 가로막은 27시간여동안 영하 7도의 한파에 1천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밤새 추위에 떨어야 했고, 저체온증으로 병원에 호송된 집회참가자도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정지 되었는데도, 경찰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벌어진 윤석열식 ‘입틀막 공권력 행사’는 더 이상 반복되어선 안 될 불행한 역사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살피지 않는 경찰의 강압적인 집회·시위 통제가 또 다시 재발할 경우 이번 사태와 마찬가지로 민주당이 적극 나서겠습니다.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로 이번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한덕수 권한대행에게도 경고합니다. 국민과 국회의 뜻을 저버리는 국정운영은 대통령 직무대행이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남태령에서 울려퍼진 시민들의 구호로 국민의 마음을 전합니다 


 “윤석열 방 빼라” 

 “경찰은 차 빼라” 


 2024년 1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brd=11&post=1208528

목록 스크랩 (1)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132 00:08 2,1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6,6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9,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8,0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0,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0,3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9,9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8,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8,4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332 이슈 농민 의제에관심 가지는 김에 이것도 알아주라ㅠㅜ 01:00 4
2585331 이슈 내 등이 다 아픈 조선 5대왕 문종의 등창 크기 1 00:59 220
2585330 이슈 이스라엘에서 대규모 시위 2 00:59 208
2585329 이슈 연예대상에서 이찬원의 신호를 캐치한 김준현.twt 1 00:58 499
2585328 이슈 결제 다 했는데, 케이윌도 공항서 막혔다…도대체 왜 10 00:57 921
2585327 유머 미국인이 만드는 전통주 1 00:57 349
2585326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내일 이재명 대표, 무고 혐의로 고소" 28 00:56 777
2585325 유머 “그래요 우리는 정부가 없어요.” 6 00:56 1,065
2585324 이슈 지금 영화를 보면 역사왜곡에 빡치는 영화 2 00:54 1,095
2585323 이슈 짱구아빠 정도면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다vs그저그렇다 35 00:53 745
2585322 이슈 새로뜬 더보이즈 OFFICIAL LOGO MOTION 4 00:53 519
2585321 이슈 MB 정권 하에서 경찰의 대활약 다시 보기 9 00:51 558
2585320 이슈 내일부터 '담뱃갑 경고' 더 독해진다…"폐암으로 가는 길" 23 00:49 700
2585319 이슈 트랙터 그대로 보내줬으면 막고난 다음날부터 관저 앞 시위가 가능해진 이유 23 00:48 2,743
2585318 기사/뉴스 한강에서 유흥업소 끌려간 13살아동성범죄 사건 40 00:47 2,307
2585317 기사/뉴스 딘딘, 지드래곤 스타일로 꾸몄다가 굴욕 "어머니꺼 뺏어왔냐"(1박2일) 2 00:47 1,189
2585316 이슈 30년전 충무로 트로이카 2 00:46 936
2585315 유머 견주가 밥먹는동안 모르는 개 산책시켜준 고기집 직원 4 00:46 2,358
2585314 이슈 전 모모랜드 연우 사극 비주얼.gif 4 00:46 2,205
2585313 이슈 비주얼로 유명했던 2000년대 여배우 9명 4 00:45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