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김이수 이사장, 탄핵소추 대리인단 공동대표 즉각 사퇴해야"
2,547 52
2024.12.22 20:19
2,547 52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국회 측 대리인단 공동대표를 맡은 김이수 이사장의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 군법회의 판사 참여 경력을 지적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이수 국회 탄핵소추 대리인단 공동대표가 최근 사석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안을 두고 헌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김이수 이사장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법회의 판사로 참여했다"며 "100여 명의 광주시민에게 내란죄 등을 적용해 사형, 무기징역, 장기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계엄사령관 공로표창, 1군단장 공로표창 등 3차례 상훈을 받은 전력이 있는 인물"이라며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역사적 과오로, 아직까지도 많은 국민들에게 상처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6215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29 00:08 2,0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6,6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9,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8,0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0,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0,3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9,9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8,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8,4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336 유머 영국축구구단중에 가장 음식이 맛있는 구단 01:03 193
2585335 유머 소리들어볼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2 01:03 329
2585334 이슈 어제 묵묵히 맡은바 제자리에서 시민들 응원해주신 분들 7 01:02 563
2585333 이슈 농민 의제에관심 가지는 김에 이것도 알아주라ㅠㅜ 3 01:00 553
2585332 이슈 내 등이 다 아픈 조선 5대왕 문종의 등창 크기 10 00:59 807
2585331 이슈 이스라엘에서 대규모 시위 7 00:59 702
2585330 이슈 연예대상에서 이찬원의 신호를 캐치한 김준현.twt 4 00:58 907
2585329 이슈 결제 다 했는데, 케이윌도 공항서 막혔다…도대체 왜 15 00:57 1,532
2585328 유머 미국인이 만드는 전통주 4 00:57 659
2585327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내일 이재명 대표, 무고 혐의로 고소" 48 00:56 1,160
2585326 유머 “그래요 우리는 정부가 없어요.” 7 00:56 1,499
2585325 이슈 지금 영화를 보면 역사왜곡에 빡치는 영화 4 00:54 1,360
2585324 이슈 짱구아빠 정도면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다vs그저그렇다 41 00:53 939
2585323 이슈 새로뜬 더보이즈 OFFICIAL LOGO MOTION 4 00:53 632
2585322 이슈 MB 정권 하에서 경찰의 대활약 다시 보기 10 00:51 647
2585321 이슈 내일부터 '담뱃갑 경고' 더 독해진다…"폐암으로 가는 길" 26 00:49 783
2585320 이슈 트랙터 그대로 보내줬으면 막고난 다음날부터 관저 앞 시위가 가능해진 이유 23 00:48 3,153
2585319 기사/뉴스 한강에서 유흥업소 끌려간 13살아동성범죄 사건 47 00:47 2,698
2585318 기사/뉴스 딘딘, 지드래곤 스타일로 꾸몄다가 굴욕 "어머니꺼 뺏어왔냐"(1박2일) 2 00:47 1,338
2585317 이슈 30년전 충무로 트로이카 2 00:46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