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gZGIrFba9o?si=HUTNuliwAjR0-_0Q
트렉터들 남태령 진입하자마자
농민분들 내리시기도 전에
차에서 끄집어내서 폭력진압
왜 서울 진입하려고 하자마자
서울경찰들만 태도가 싹바뀌는데
그전까진 호위빋으며 안전하게 잘올라오다가
폭력시위도 아닌 합법시위를
왜 경찰이 먼저 건드려서 사람들 폭행하고 탄압해서
왜 이렇게 어르신분들을 다치게 만들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곤봉으로 창문 왜 깨부시는데
남태령으로 많은 사람들이 넘어오기 직전
(어둡고 사실 너무 추웠음)
어떤 시민? 농민분 패딩모자 뒤집어쓰시고
찬바닥에 앉아계시다가 쓰러지셨는데
경찰 2명이 다가와서 내리깔고 지켜보고만 있었음
119에 신고도 시민들이 했는데
경찰버스때문에 구급차가 진입을 못하고있었고 막고 있었음
우리는 계속 열으라고 소리치고 있었고
얼마정도 지나서야 구급차에 실려가심.
(안정취하고 있으시다니 다행..)
왜 농민분들,
민주주의 지키러 온 여학생(그중에서도 어려보이는)도
감히 영장없이 수색을 하며
왜 소식 듣고 오는 시민들 오지도 못하게 막고
(난 첫빠따즈음돼서 안막혔는데 나까지 들어가고
사실은 안에 우리가 포위당해있다는 거였다는 걸
인터넷 보고 알게됨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게)
민원들엔 교통혼잡 원인을 트렉터시위처럼 말하는데 왜.
(참고로 저 ㅈㄴㅇ 워딩이랑 ㅈㅅ워딩.
오늘 아침 현장 발언 중에 윤석열 갈라치기 때문에
차별받은 성소수자 분 올라오셔서 말씀하시는데
같은 성소수자였던 친구분이 못견뎌 먼저 하늘나라 가셨고
그 친구한테 보고 있냐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니가 그렇게 원하던 윤석열 탄핵을 위해
나와주셨다고 했는데
저렇게 말할건 그 발언 하나밖에 없음.)
합법시위에서 선폭력에
기물파손에 불법 도로 점거에 불법 수색까지 하는 거 누구?
법이 없구나 우리나라는
ㅇㅂ에 물든 남경찰남들에게
바라는 것도 없음
언급하기도 싫음
도움요청도 싫고
이가갈릴정도로 싫어졌음.
공권력이라는 거 우리나라엔 없고
어제 광화문집회-남태령넘어가서밤새고 아침까지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지켰음.
앞에 아저씨가 계속 경찰들 비키라고
시민들 왜 얼음위로 지나가게 하냐고 말하는 거 무시하고
지니가는 시민들 지켜봄
시민들한테 이따위짓해놓고
혈세받아쳐먹으면서 얼마 안된다고 징징거리기만해
너흰 밥도 쳐먹지 말고 우리나라 농산물 아무것도 먹지마
다른 지방 경찰들은 바보라서 호위해줌?
도착하고 얼마 안돼서 분위기는 너무 안 좋았고
(정적흘렀었음)
자꾸 광화문에서 넘어오니
버스, 병력 더 투입됐다는 걸 알았음.
(이땐 발언하시는분도 없을때)
남태령역 역무원분이 고생하신다고
문 평소보다 빨리 열어주셨음
실시간으로 지켜보고있다고
물품, 음식 보내주는 것도, 배달도 처음엔 다 막혔다고함
(나도 나중에서야 알았어)
아예죽이려고 작정하고 가둔듯했음
그래서 이땐 다급했어 다들 여기저기 연락해서
와달라고 하시고.
근데 실시간으로보고 계속 신고해준 사람들
계속 넘어와준 여성분들덕에
덜 무서워지며 분위기 좋아짐.
(민변측에서 알려준 방법ㅇㅇ 참고하세요)
이명박근혜정부때부터
난 경찰이라면 치를 떨었어.
빡쳐서 바로 날아간것도
솔직히 말하면 또 살수차 와서
누군가 사상자 발생하는 거 아닐까
(머리론아닌거아는데)
너무 무섭고 불안한 마음으로 조마조마해가며 갔음
몇년동안이나 최악의 정권에서
최악으로 쓰여지는 공권력을 보며
상상력은 최악으로 치닫을수밖에 없었어.
어르신들은 라방도 할 줄 모르셔서
대응 방법을 모르시고 그대로 당하신게
또 공권력이라는 것에 그렇게 당했다는게
내가 다 억울하고 분했음
분명 경찰들도 세대가 바뀌었을텐데
왜 그대로지. 특히 왜 농민분들한테만 더 적대적이지
뼈져리게 깨달았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난 개인적으로 공권력의 힘에 도움받을 일 없을것.
무수히 신고해봤자 도움받은적 단한번도 없긴했지만
(이건개인적인일)
ㅊㅊ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49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