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펌글 )) 공권력이, 경찰들이 국민들을 위해 존재함이 아닌 걸 몇번이나 더 확인해야할까
3,110 11
2024.12.22 19:58
3,110 11

 

트렉터들 남태령 진입하자마자
농민분들 내리시기도 전에
차에서 끄집어내서 폭력진압

woRWPY

QEdiwl
 

 

왜 서울 진입하려고 하자마자
서울경찰들만 태도가 싹바뀌는데

그전까진 호위빋으며 안전하게 잘올라오다가

폭력시위도 아닌 합법시위를
왜 경찰이 먼저 건드려서 사람들 폭행하고 탄압해서
왜 이렇게 어르신분들을 다치게 만들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곤봉으로 창문 왜 깨부시는데

 

 

 

UHwSKh

 

남태령으로 많은 사람들이 넘어오기 직전
(어둡고 사실 너무 추웠음)
어떤 시민? 농민분 패딩모자 뒤집어쓰시고
찬바닥에 앉아계시다가 쓰러지셨는데

경찰 2명이 다가와서 내리깔고 지켜보고만 있었음
119에 신고도 시민들이 했는데

경찰버스때문에 구급차가 진입을 못하고있었고 막고 있었음
우리는 계속 열으라고 소리치고 있었고
얼마정도 지나서야 구급차에 실려가심.
(안정취하고 있으시다니 다행..)
 

 

 

 

 

ueOpOw

KtooXE

wggzLj

왜 농민분들,
민주주의 지키러 온 여학생(그중에서도 어려보이는)도
감히 영장없이 수색을 하며
 

 

 

 

 

yoqmNN

 

왜 소식 듣고 오는 시민들 오지도 못하게 막고



(난 첫빠따즈음돼서 안막혔는데 나까지 들어가고
사실은 안에 우리가 포위당해있다는 거였다는 걸
인터넷 보고 알게됨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게)

 

 

 

 

 

lJcwht

DWJcWK

 

민원들엔 교통혼잡 원인을 트렉터시위처럼 말하는데 왜.

(참고로 저 ㅈㄴㅇ 워딩이랑 ㅈㅅ워딩.

오늘 아침 현장 발언 중에 윤석열 갈라치기 때문에
차별받은 성소수자 분 올라오셔서 말씀하시는데
같은 성소수자였던 친구분이 못견뎌 먼저 하늘나라 가셨고
그 친구한테 보고 있냐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니가 그렇게 원하던 윤석열 탄핵을 위해
나와주셨다고 했는데
저렇게 말할건 그 발언 하나밖에 없음.)
 

 

 

 

DDBeau

 

 


합법시위에서 선폭력에
기물파손에 불법 도로 점거에 불법 수색까지 하는 거 누구?


법이 없구나 우리나라는

 

 

kaNVDu

 

 

 

ㅇㅂ에 물든 남경찰남들에게
바라는 것도 없음
언급하기도 싫음
도움요청도 싫고
이가갈릴정도로 싫어졌음.

공권력이라는 거 우리나라엔 없고

어제 광화문집회-남태령넘어가서밤새고 아침까지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지켰음.

 

 

 

 

 

앞에 아저씨가 계속 경찰들 비키라고
시민들 왜 얼음위로 지나가게 하냐고 말하는 거 무시하고
지니가는 시민들 지켜봄

 

 

 

CeMfWf



시민들한테 이따위짓해놓고
혈세받아쳐먹으면서 얼마 안된다고 징징거리기만해
너흰 밥도 쳐먹지 말고 우리나라 농산물 아무것도 먹지마



다른 지방 경찰들은 바보라서 호위해줌?

 

 

 

 

 

 

KoBoRJ

 

 


도착하고 얼마 안돼서 분위기는 너무 안 좋았고
(정적흘렀었음)
자꾸 광화문에서 넘어오니
버스, 병력 더 투입됐다는 걸 알았음.

(이땐 발언하시는분도 없을때)
 

 

 

 

 

GEjMpN

RKSQqa

 

 

남태령역 역무원분이 고생하신다고
문 평소보다 빨리 열어주셨음NVXsWG
 

실시간으로 지켜보고있다고
물품, 음식 보내주는 것도, 배달도 처음엔 다 막혔다고함
(나도 나중에서야 알았어)

아예죽이려고 작정하고 가둔듯했음
그래서 이땐 다급했어 다들 여기저기 연락해서
와달라고 하시고.

근데 실시간으로보고 계속 신고해준 사람들
계속 넘어와준 여성분들덕에
덜 무서워지며 분위기 좋아짐.

 

 

ZYcbrZ

 

 

(민변측에서 알려준 방법ㅇㅇ 참고하세요)




이명박근혜정부때부터
난 경찰이라면 치를 떨었어.

빡쳐서 바로 날아간것도
솔직히 말하면 또 살수차 와서
누군가 사상자 발생하는 거 아닐까
(머리론아닌거아는데)

너무 무섭고 불안한 마음으로 조마조마해가며 갔음

몇년동안이나 최악의 정권에서
최악으로 쓰여지는 공권력을 보며

상상력은 최악으로 치닫을수밖에 없었어.

어르신들은 라방도 할 줄 모르셔서
대응 방법을 모르시고 그대로 당하신게
또 공권력이라는 것에 그렇게 당했다는게
내가 다 억울하고 분했음

분명 경찰들도 세대가 바뀌었을텐데
왜 그대로지. 특히 왜 농민분들한테만 더 적대적이지
뼈져리게 깨달았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난 개인적으로 공권력의 힘에 도움받을 일 없을것.

무수히 신고해봤자 도움받은적 단한번도 없긴했지만
(이건개인적인일)
 

 

 

 

PuMQmt

IiQREB

 

 

ㅊㅊ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49333

 

 

목록 스크랩 (1)
댓글 11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69 01.03 18,0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6,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64,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9,4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4,8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3,0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1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7,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9,351
1451268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에이프릴 "봄의 나라 이야기" 00:21 11
1451267 이슈 헌재 재판관도 참 피곤하겠다 1 00:20 549
1451266 이슈 딱 한달전 새벽에 있었던일 25 00:18 1,327
1451265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모리야마 료코 'パピエ' 00:16 21
1451264 이슈 하루동안 상식밖의 말만 쏟아낸 윤석열 변호인단.jpg 7 00:14 1,059
1451263 이슈 당시 부러워하는 사람들 많았던 <월레스와 그로밋> 자동 기상 침대..gif 11 00:13 1,412
1451262 이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호영 경찰청장 권한대행 행보 차이 11 00:12 1,523
1451261 이슈 [지금 거신 전화는] 부부미 개끼는 유연석-채수빈 키스신... 22 00:12 1,829
1451260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우주소녀 "너에게 닿기를 (I Wish)" 3 00:07 162
1451259 이슈 또 목사냐 28 00:07 2,103
1451258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부사이쿠 '道しるべ' 00:06 56
1451257 이슈 계속해서 사람들과 기싸움하는 전농 스피커(이지만 전농은 아닌) 199 00:04 9,284
1451256 이슈 2024년 전국 백화점 매출순위 7 00:03 1,039
1451255 이슈 8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너의 이름은." 5 00:03 219
1451254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코다 쿠미 'Lies' 1 00:02 63
1451253 이슈 @너네가 이럴수록 떳떳하게 압수수색 300번받고 아무혐의도없는 이자이묭이 얼티밋이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해 5 00:02 955
1451252 이슈 경호원 부르는 문재인 대통령 🐱 25 00:01 3,861
1451251 이슈 스승과 법사, 대통령과 무속의 그림자 | 그알 예고 1 00:01 483
1451250 이슈 13년전 오늘 첫방송 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8 00:00 405
1451249 이슈 [지금 거신 전화는] 대화가 필요해 2025년 ver 2 01.03 1,0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