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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자신들이 바로 내란죄의 공범으로 몰리 고 두고두고 실패한 반란의 역적으로 멸문지화를 당할 것이 뻔함에도 지금까지 그리하였듯이 공천만 받으면 자신은 연명하겠지 또는 나는 평당 원에 불과한데 뭐 그리 입을 위해가 있겠나 등 등 짐짓 자신은 무관한 것처럼 딴전을 피우며 이 순간만 넘기기를 고대하며 숨죽이고 납짝 엎드려 있는 것 아니냐"고 적었다. 이 위원장 은 그러면서 "그 어느 것이든 국민의힘의 지금 행태는 참 못나고 더럽게 비겁하며 상황 인식 도 수준 이하"라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또 "궁극적 목표를 윤석열 끌어내 리기와 조기대선에 두고 줄탄핵, 줄특검, 입법 폭주와 예산 대폭 삭감을 휘두르는 (야당의) 횡포에 기껏 법률안 거부권과 궁색한 핑계로 대응하니 상대가 되겠나"라며 "더구나 비상계엄이 불법이고 부당하며 그 동기나 경위가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데도 입법독재 야당에 대 한 경고용이었다며 이런 저런 강변을 하는 윤 대통령이나 탄핵 반대 세력이 당권을 잡고 전 면에 나서며 비대위원장 어쩌구 저쩌구 하는 상황이 너무 상식에 반하고 동떨어져있다"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달리 방도가 없다. 낯 두껍지만 찬바람이 몰아치는 거리로 나가자"며 "천막당 사를 치고 골목길로 시장으로 곳곳에 나가 민 심을 직접 맞닥뜨리고 그 민심을 받들자"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더 이상 이재명에 매 몰돼 아깝게 우리의 에너지를 소진시키지 말 자. 그 대신 국정을 책임진 세력으로 우리가 해 야 할 일을 제대로 해서 국민들 다수로부터 신 뢰와 지지를 얻어내자"며 "그렇지 않으면 국 민의힘 사람은 멸문지화를 당하고 폐족이 될 것을 각오해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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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들도 아는구나 모르는게 아니었구나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