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symposion_/status/1870780639877992625
이슈 트랙터는 그저 조용히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고 용산을 지나 들판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을 밤새 산골짜기 한가운데 가둬놓고 그렇게 떨고 울고 소리지르게 만들었니. 악마같은 자들, 정말 고통스럽게, 징그럽도록 외롭게, 두려움 속에 절규하며 세상을 떠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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