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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저 어르신들은 내내 시위한다고 올라오고 그때마다 과잉진압당하고 억울한일 당하는데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올라오셨다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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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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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1.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2:30

    눈물 ㅠㅠㅠㅠㅠㅠ

  • 2.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2:46

    처음이 아니고 지금까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경찰들이 막대하고 맞고 그러면서도 올라와서 이번에 사람들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하시고 ㅠㅠ

  • 3.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3:03
    속상해ㅠㅠㅠㅠ
  • 4.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3:05
    이제부터 내 눈물버튼은 농민이다 ㅠ
  • 5.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3:17
    ㄹㅇ 미치겠음 ㅠㅠㅠㅠㅠ
  • 6.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3:43
    이제부턴 무조건 관심가질꺼야ㅠㅠㅠㅠ
  • 7.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3:51

    ㅠㅠ

  • 8.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4:07
    밤늦어지니깐 시민들한테 가셔도된다고도 못하고 있어달라고도 못한다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신거 완전 눈물버튼ㅠㅠ
  • 9.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4:32
    진짜 여기까지 올라와주신 농민분들의 용기에 너무 감사하고ㅠㅠ 같이 연대해준 시민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무묭이 여러분들이 용기내주신 덕분에 감사히 살고있습니다ㅠㅠ 망할 대한민국 망하지말어ㅠㅠㅠㅠ
  • 10.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4:34
    오늘부터 내가 전농스피커다
    온갖커뮤아이디 이일을 위해서 모아온것인가
  • 11.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5: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02 12:23:39)
  • 12.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7:29
    너무 속상하고 죄송스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3.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7:46
    ㅠㅠ
  • 14.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9:18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단한 정신인듯ㅠㅠㅠㅠㅠ앞으로는 외로운 싸움을 하지않으시게 함께 연대하자!!
  • 15.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9:31
    진짜 마음찢어질것같아..
    앞으로 평생 지켜보고 응원할거야
  • 16.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9:54
    진짜 너무 눈물남....ㅠㅠㅠㅠㅠ
  • 17. 무명의 더쿠 2024-12-22 19:30:00
    트랙터 대체 왜 막냐?? 가 아니라 그냥 늘 막아왔던 거야ㅠㅠ 몇십만명 집회는 못 막으면서 만만한게 농민이라 항상 화풀이 당한 거임 ㅠㅠㅠㅠ 풍수지리고 나발이고 그럼 트랙터 돌려서 다른 길로 들어왔으면 길 열어줬을까? 아님. 똑같이 과잉폭력 대응했을 거임.
    시민들과 더쿠타치의 관심이 농민을 구하고 승리로 이끈 거야
  • 18. 무명의 더쿠 2024-12-22 19:3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30 18:08:50)
  • 19. 무명의 더쿠 2024-12-22 19:31:26
    피흘릴 각오 탄압받을 각오로 고통이 예견된 길을 일주일이 걸려 올라온 농민분들이야
    외롭고 무서운 길인데 함께 목소리를 내시고자 올라온것 뿐이라고
    아무것도 안하고 평화롭게 도로를 천천히 달렸을 뿐인데
    다짜고짜 경찰이 차벽을 세우고
    폭력시위단체로 모함해 누명을 씌우려하고
    먼저 시비를 걸듯이 경찰이 폭력진압을 시도했어 트랙터 유리를 깨고, 다짜고짜 농민을 잡아서 밀쳐 내동댕이치고
    눈물나고 무서운데 물러서지 않고 침착하게 길을비켜달라고 요구했을 뿐이야
    집회 신고를 했으니까 불법도 아니었다고
    그런데 꼬박 이틀간 차벽을 겹겹이 세우고, 사당-남태령 차벽들 사이에 농민을 가두고 진압하는 그림을 그러 농민을 악마화하려했던게 경찰이야 교통마비를 농민탓으로 돌리는 안내문을 자필로 만들어 붙이기도 햇어
    그리고 폭력진압과 불법체포 신분증요구 조롱이 있었어
    너무너무 추운날이라 저체온으로 쓰러진 분도 계셨고 두렵고 막막한 상황이었어
    날은 저물고 새벽은 깊어져가고 사람들이 적어지면 경찰이 돌변할까 긴장을 놓을수 없었어
    그럼에도 농민을 보호하러 달러온 시민들과 많은 분들이 함께 연대해서 이틀만에 서울에 입성했어 ㅠㅠ
    너무 고된 시간이었어
    모두 고맙고
    다들 안전하게
    그라고 건강하게 또 보자 ㅠㅠ
  • 20. 무명의 더쿠 2024-12-22 19:31:45
    나 백남기님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 ㅠㅠ반성하고 앞으로 정치에 관심 가질거야ㅠㅠ
  • 21. 무명의 더쿠 2024-12-22 19:33:31
    내가 모르던 아프고 억울한 싸움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
  • 22. 무명의 더쿠 2024-12-22 19:34:18
    ㅠㅠㅠㅠㅠ
  • 23. 무명의 더쿠 2024-12-22 19:34:33

    ㅠㅠㅠㅠㅜㅠ

  • 24. 무명의 더쿠 2024-12-22 19:35:08
    진짜ㅠㅠ내려가는길까지... 최소 서울 빠져나가실때까지 계속 지켜볼거야.... 돌아가시는길도 시간 엄청 걸리실텐데 완전 겨울날씨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무사히 가셨으면 좋겠어
  • 25. 무명의 더쿠 2024-12-22 19:44:50
    이거 너무 맘 아픔ㅠㅠㅠㅠ
  • 26. 무명의 더쿠 2024-12-22 19:46:14
    ㅠㅠㅠㅠㅠ
  • 27. 무명의 더쿠 2024-12-22 19:47:08
    눈물난다 ㅠㅠ
  • 28. 무명의 더쿠 2024-12-22 19:51:25
    ㅠㅠㅠㅠㅠㅠㅠ
  • 29. 무명의 더쿠 2024-12-22 19:54:47
    우리의 멋진 어른들이시다. 감사합니다.
  • 30. 무명의 더쿠 2024-12-22 20:14:10
    ㅠㅠㅠㅠㅠㅠㅠ
  • 31. 무명의 더쿠 2024-12-22 20:25:31
    무지성 응원단이되ㅠㅠㅜ
  • 32. 무명의 더쿠 2024-12-23 00:10:0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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